최 유수(Yusu Choi)
최유수 기자 (2014)
여행루트 검색·예약 서비스 ‘Hipmunk’, 2,000만 달러 시리즈 C 규모 투자유치 성공
  ·  2014년 06월 02일

항공편 및 호텔 검색 스타트업 ‘힙멍크(Hipmunk)’가 오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Oak Investment Partners)의 주도 하에 2,000만 달러(한화 약 204억 원)의 시리즈 C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테크크런치는 밝혔다. 힙멍크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애덤 골드스테인(Adam Goldstein)은 여행 고객의 경험이 있는 회사로부터 투자를 받기 위해 기다려왔으며, 그러한 이유로 이전에 항공편 검색 서비스’ 카약(Kayak)’에 투자했던 적이 있는 오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로부터 투자받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오크의 제너럴 파트너인 렌 릴리(Ren Riley)가 힙멍크의 이사회에 합류했다. 힙멍크는 골드스테인과 레딧(Reddit)의 공동창업자였던 스티브 허프만(Steve Huffman) CTO가 2010년 설립한 회사로서 항공편…

유기견을 입양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 ‘바크버디(BarkBuddy)’
  ·  2014년 05월 28일

전국적으로 주인에게 버려지는 유기견의 수가 10만 마리에 육박하며 그 중 입양에 성공하는 경우는 10% 미만이라고 한다. 그런데 북미 지역에서 이러한 문제를 간편한 방법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유기견 매칭 플랫폼이 등장했다. 원하는 유기견을 간편하게 입양할 수 있는 ‘바크버디(BarkBuddy)’다. 새로운 애완견을 입양할 때 보통 유기견 보호소가 아닌 인터넷을 통해 검색하곤 한다. 그러나 애완견의 품종도 다양하고 사람만큼이나 가지각색이기 때문에 원하는 애완견을 찾는 일은 생각보다 까다롭다. 바크버디가 이를 도와준다. 최근 주위 불특정 다수 중에서 나에게 맞는 데이트 상대를…

전 애플 디자이너가 만든 콘텐츠 비즈니스 스타트업, ‘Storehouse’ 700만 달러 투자유치
  ·  2014년 05월 26일

지난 목요일(22일, 현지 시각) 스토어하우스(Storehouse)가 700만 달러(한화 약 71억 원)의 시리즈 A 규모 투자유치를 셰르파벤처스(Sherpa Ventures)의 주도 하에 성공했다고 테크크런치는 밝혔다. 스토어하우스의 공동창업자는 전 애플 디자이너인 마크 카와노(Mark Kawano)다. 마크 카와노는 전 세계 iOS 개발자들을 위해 애플의 UX 전도사(evangelist)로 2년 넘게 일한 이력이 있다. 그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간편하게 제작해 모바일 상에서 스토리 형식의 콘텐츠로 공유하는 서비스가 없다는 것을 깨달고, 애플에서의 경험을 살려 시각적 요소가 부각된 콘텐츠 공유 서비스를 직접 만들기로 결심했다. 그는 이달 초 인터뷰를…

“우리 아기 심장 소리 들어볼래요?” 임산부를 위한 건강 측정기 ‘벨라비트(Bellabeat)’, 450만 달러 투자유치 성공
  ·  2014년 05월 25일

임신 중인 예비엄마들이 아기와 엄마 자신을 더욱 잘 돌볼 수 있도록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벨라비트(Bellabeat)’가 450만 달러(한화 약 46억 원)의 시리즈 A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는 시드 펀딩으로서 SV 엔젤(SV Angel), 크런치펀드(CrunchFund) 등 거물급 엔젤투자자가 다수 참여했다. 올해 초 론칭한 벨라비트는 실리콘 밸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Y 콤비네이터(Y Combinator)의 2014년 겨울 시즌 스타트업 중 하나였으며 일대에서 ‘가장 성공할만한 스타트업’으로 뽑혔었다. 벨라비트의 주력 제품은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부착할 수 있는 129달러(한화 약 13만…

애완견을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휘슬(Whistle)’, 안심하고 외출할 수 있는 GPS 기능 추가
  ·  2014년 05월 23일

IOT(Internet of Things)는 수많은 물건들의 위치를 추적하기 쉽게 만들어줬다. 그리고 최근 이름이 알려지고 있는 애완견 활동량 추적 서비스를 개발한 샌프란시스코의 스타트업 ‘휘슬(Whistle)’이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 21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새로운 기능은 GPS와 Sub-GHz 셀룰러 기술을 모두 활용하며, 안드로이드, iOS 기기와 동기화되어 요청에 따라 위치를 추적할 수 있게 돕는다. 휘슬의 핵심 제품은 외출하고 있는 동안 물리적으로 항상 애완견과 붙어있을 수 없어 도그시터(Dogsitter) 등을 고용하기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누구나 ‘딱 12분만’ 통화하면 용돈을 벌 수 있는 공유경제 플랫폼, ’12ish’
  ·  2014년 05월 22일

누군가와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딱 12분 정도만 주어진다면 어떨까? 그게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다. 하지만 12분은 내가 궁금한 분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누군가로부터 경험과 지식을 전해듣기에 꽤 충분한 시간이다. 또한 만약 다른 사람과 같은 분야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있거나 그것에 대해 토론하기를 좋아한다면 12ish를 통해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를 원할 수도 있다. ’12ish’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 정확히 12분 동안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예를 들어 스타트업 CEO라면 자신의 스타트업을…

마케터의 효과적인 성과 증진을 위한 ‘캡토라(Captora)’, 2,200만 달러 투자유치 성공
  ·  2014년 05월 22일

전 마켓오(Marketo)와 석세스팩터스(SuccessFactors)의 임원으로 일한 바 있는 폴 올브라이트(Paul Albright)가 이끄는 ‘캡토라(Captora)’가 2,200만 달러(한화 약 225억 원)의 시리즈 B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테크크런치는 20일 (현지 시각) 밝혔다. 올브라이트는 기존 방식과 비교했을 때 캡토라가 더 좋은 이유는 바로 웹 검색에서 회사나 제품 이름 등 ‘브랜드 용어(branded terms)’를 사용하는 사람들로부터 발생하는 ‘마케팅 파이프라인(marketing pipeline)’이라고 말했다. 캡토라는 자동으로 다양한 연관검색어를 타겟팅하는 캠페인을 생성해서 마케터들이 고객들에게 더 일찍 도달할 수 있도록 돕고, 그들의 검색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부엌 리모델링 도와주실 분”, 이웃 전문가를 고용할 수 있는 플랫폼 ‘썸택(Thumbtack)’ 3,000만 달러 투자유치 성공
  ·  2014년 05월 22일

이웃에 사는 전문가들과 서로 연결해주는 플랫폼, 썸택(Thumbtack)이 세콰이어캐피탈(Sequoia Capital)과 타이거글로벌매니지먼트(Tiger Global Management)로부터 3,000만 달러(한화 약 307억 원)의 시리즈 C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테크크런치는 20일(현지시각) 밝혔다. 썸택은 지역적인 서비스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접근을 했다. 태스크래빗(TaskRabbit)과는 달리 고객들이 불필요한 옵션으로 검색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 대신에 그들이 무엇을 찾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플랫폼에 말해주면, 서비스 제공업체가 그들을 연결시켜주기 위해 24시간 확인한다. 클라이언트는 여러 개의 쿼트를 내걸 수 있으며 쿼트를 통해 그들과 함께 일한 사용자들의 리뷰를 비교할…

음식점 예약 관리 플랫폼 ‘NoWait’, 1,000만 달러 시리즈 B 규모 투자유치 성공
  ·  2014년 05월 21일

더 이상 맛집에 가기 위해 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다. 스마트폰으로 음식점에 예약하고 줄을 설 수 있는 웨이팅 목록 플랫폼 ‘NoWait’가 1,000만 달러(한화 약 억 원)의 시리즈 B 규모 투자유치를 발표했다고 테크크런치는 21일(현지 시각) 전했다. 이번 라운드는 드라이브캐피탈(Drive Capital)을 중심으로 오하이오 주 기반의 중서부 기업 기반 자금으로 주도되었다. NoWait은 인근 식당의 리스트를 보여주고 각 식당의 웨이팅 상황과 현재 위치로부터의 거리, 그리고 모바일로 웨이팅 목록에 들어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파트너인 음식점에게는 웨이팅…

일본의 클라우드 기반 명함관리 앱 ‘Sansan’, 1,400만 달러 규모 투자유치
  ·  2014년 05월 21일

얼마전 명함정보를 타이피스트가 직접 입력해주는 한국의 명함관리 앱 ‘리멤버’가 10억 원의 초기 투자유치에 성공한 데 이어, 일본의 명함관리 앱 ‘산산(Sansan)’이 실리콘 밸리 투자사인 DCM을 중심으로 약 1,400만 달러(한화 약 143억 원)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테크인아시아(TechInAsia)는 19일(현지 시각) 밝혔다. 산산은 명함 정보를 저장하고 검색할 수 있는 기능에 특화된 서비스로, 클라우드 기반 명함관리 서비스의 선두주자다. 미국 시장과 아시아 시장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해 투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산산은 2007년 도쿄에서 설립된 회사로 명함을 정확하게 스캐닝하여 명함에 인쇄된 연락처 정보를 정리할…

‘탑 실리콘 밸리 VC’ 조 론스데일과 글로벌 투자유치 전략을 논한다 : 비론치 세션 미리보기⑦
  ·  2014년 05월 12일

최근 ‘오큘러스 VR’에 투자한 것으로 잘 알려진 포메이션8(Formation8)의 공동창업자 조 론스데일(Joe Lonsdale)이 오는 5월 14, 15일 이틀에 걸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의 스타트업 콘퍼런스 ‘비론치 2014(beLAUNCH 2014)’에 연사로 참석한다. 조 론스데일은 비론치 2014 둘째 날인 15일 오후, ‘탑 실리콘 밸리 VC가 전하는 해외 투자유치 전략’을 주제로 메이필드펀드(Mayfield Fund)의 대표인 팀 창(Tim Chang)과 함께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조 론스데일은 포메이션 8을 창업하기 이전, 전 세계 정부 및 금융기관에서 사용하는 중요한 과제분석 시스템을…

‘글로벌 파워’, ‘혁신적인 기업 문화’ 스타트업 CEO 3인의 경험을 공유한다 : 비론치 세션 미리보기⑥
  ·  2014년 05월 09일

‘글로벌 파워’ 스타트업의 주인공 3인, 비론치 2014로 모인다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성공적으로 넓혀가고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의 주역 3인이 오는 5월 14, 15 양일간 개최되는 비론치 2014(beLAUNCH 2014)에 패널 토론 참가자로 참석한다. 호주의 구글이라고 불리우는 ‘아틀라시안(Atlassian)’의 공동대표 마이크 캐논 브룩스(Mike Cannon-Brookes), 안드로이드에 탑재된 구글의 ‘갤러리(사진첩)’ 애플리케이션을 만든 실리콘 밸리 스타트업 ‘쿨아이리스(Cooliris)’의 대표 수잔야 붐카(Soujanya Bhumkar), 75개 국가 iOS 앱스토어 금융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모바일 주식 시뮬레이션 애플리케이션 ‘트레이드히어로(TradeHero)’의 대표 디네쉬 바티아(Dinesh Bhatia)가 바로 그…

‘동영상도 인스타그램처럼 찍는다’, 필름 영상 애플리케이션 ‘Cinamatic’ 출시
  ·  2014년 05월 09일

스마트폰으로도 필름사진처럼 촬영이 가능해 인스타그램(Instagram)에 인수되기 전까지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사진 필터 애플리케이션, 힙스타매틱(Hipstamatic)의 제작사가 시나마틱(Cinatamic)이라는 새로운 동영상 필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시나마틱(Cinamatic)은 현재 iOS 앱스토어에서 1.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제공되는 필터 외에 더 많은 필터를 이용하고 싶을 경우 인앱구매(In-app purchase)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른바 ‘힙스타매틱의 동영상 버전’이다. 먼저 필터를 선택한 후 3초에서 15초 이내로 사각형 포맷의 영상을 촬영하면 마치 필름으로 제작된 동영상처럼 필터가 적용된 영상이 촬영된다. 저장된 영상은 나중에 꺼내어 편집이 가능하다. 또한 힙스타매틱은…

싱글 페이지 웹사이트 빌더 ‘Smore’, 170만 달러 초기 투자유치 성공
  ·  2014년 05월 08일

간단하게 홍보용 싱글 페이지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 스모어(Smore)가 7일(현지 시각) 파운더스코옵(Founder’s Co-op)으로부터 170만 달러(한화 약 17억 3,000만 원)의 시드 라운드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그레이록파트너스 이스라엘(Greylock Partners Israel)과 여러 엔젤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스모어의 서비스는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는 기술에 친숙하지 않은 일반 사용자들을 타겟으로 한다. 현재 5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서비스를 사용 중이며 100만 개 이상의 홍보 페이지가 개설되었다. 이용량과 수익은 매월 약 15%에서 20%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 모바일, 데스크톱 양쪽에서…

세계 최고로 성장한 한국 스타트업들과 함께 ‘글로벌 진출 성공기’를 공유한다 : 비론치 세션 미리보기⑤
  ·  2014년 05월 08일

글로벌 진출로 도약하는 한국의 대표 스타트업, 그들의 경험담을 공유한다 각자의 자리에서 성공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스타트업의 3인이 오는 5월 14, 15 양일간 개최되는 비론치 2014(beLAUNCH 2014)에 패널 토론 참가자로 참석한다. 글로벌한 커플 전용 SNS 애플리케이션 ‘비트윈(Between)’을 제공하고 있는 VCNC의 박재욱 대표, 2013년 7월 국내 최초, 국내 최대의 비트코인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는 코빗(Korbit)의 김진화 COO, 알람 애플리케이션 ‘알람몬’으로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말랑스튜디오의 김영호 대표, 그리고 토론의 진행자인 비석세스(beSUCCESS)의 정현욱 대표와…

영국의 글로벌 유통업체 테스코(Tesco), 올해 안에 쇼핑 특화된 자체 스마트폰 출시
  ·  2014년 05월 08일

▲ 테스코(Tesco)의 첫 번째 태블릿, 허들(Hudl) 영국의 글로벌 유통업체 테스코(Tesco)는 작년 9월 출시해 55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허들(Hudl Tablet)의 후속 버전으로 허들 2(Hudl Tablet 2)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7일(현지 시각) 밝혔다. 테스코의 CEO 필립 클라케(Philip Clarke)는 허들 2가 영국 BBC 라디오 5에서 연말 이전에 출시될 것이며, 올 9월 중으로 119파운드(한화 약 20만 6천 원)에 판매되었던 허들 태블릿의 후속 버전인 허들 2를 선보일 계획이다. 영국 BBC는 클라크가 인터뷰에서 허들 2의 핸드셋, 디바이스의 가격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지 않았지만 “경쟁제품과…

“Send money!”, 한 마디만 하면 구글 글래스가 돈을 송금한다
  ·  2014년 05월 07일

구글 글래스(Google Glass)에서 곧 구글 월렛(Google Wallet)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구글은 현재 구글 글래스 사용자들이 “돈을 보내라(send money)”라고 말만 하면 구글 월렛을 통해 친구에게 돈을 송금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테스트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내부 테스트를 진행하는 중이지만, 빠른 시일 내에 모든 구글 글래스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구글 글래스에 구글 월렛 서비스를 설치하려면 구글의 사내망(corporation network)을 통해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사내망을 통해 월렛 글래스웨어(Wallet Glassware)를…

‘마크 주커버그와 7년 간의 법정 공방’ 윙클보스 형제가 비트코인을 들고 ‘비론치 2014’에 온다 : 비론치 세션 미리보기④
  ·  2014년 05월 07일

‘마크 주커버그와 7년 간의 법정 공방’ 윙클보스 형제가 ‘비론치 2014’에 온다 7년 간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와 법적 공방을 벌인 것으로 유명한 윙클보스 형제가 오는 5월 14, 15 양일간 개최되는 비론치 2014(beLAUNCH 2014)에 패널 토론 참가자로 참석한다. 캐머런 윙클보스, 타일러 윙클보스 이 두 형제는 2004년 마크 주커버그가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도용해 페이스북을 만들었다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해 7년 간의 법적 공방을 벌인 사건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결국 페이스북은 윙클보스 형제에게 6,500만 달러(한화 약 671억 원)의 합의금을…

USB 충전 케이블의 접촉불량·잔고장, 마법의 케이블 ‘Snakable’이 해결한다
  ·  2014년 05월 07일

누구나 한번쯤 스트레스를 받아봤을 법한 (특히 아이폰 USB 충전 케이블의 사용자라면) USB 충전 케이블의 접촉불량 문제를 한 방에 해결하려는 제품이 6일(현지 시각) 테크크런치 디스럽트(TechCrunch Disrupt) 콘퍼런스에 등장했다. 만약 USB 충전 케이블을 사용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필시 스네이커블(Snakable)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직면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케이블을 반복해서 사용했을 때 전선이 노출되는 경우다. 더 오래 사용하다보면 케이블 접촉이 잘 안 되게 되고, 접촉이 될 때까지 케이블을 이리저리 움직여보다가 결국 케이블을 아예 사용할 수…

‘콘텐츠와 뉴스 유통의 미래’를 플립보드, 치즈버거네트워크와 함께 조망한다 : 비론치 세션 미리보기③
  ·  2014년 05월 05일

‘콘텐츠와 뉴스 유통의 미래’를 비론치 2014에서 조망한다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대표적인 선두주자 2인이 오는 5월 14, 15 양일간 개최되는 비론치 2014(beLAUNCH 2014)에 패널 토론 참가자로 참석한다. 세계 최대의 유머 사이트 치즈버거네트워크(CheezBurger Network)의 대표 벤 허(Ben Huh), 소셜 매거진 플랫폼 플립보드(FlipBoard)의 부대표 에릭 알렉산더(Eric Alexander), 그리고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의 한국지사 국장인 알래스테어 게일(Alastair Gale)이 진행자로서 함께 할 예정이다. 이들은 ‘콘텐츠와 뉴스 유통의 미래’라는 주제로 비론치 2014(beLAUNCH 2014)의 둘째 날(Day 2)인 5월 15일,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