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한섭, 이하 인천센터)가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6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본 사업은 인천센터와 인천광역시가 함께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창업기업을 선발한 후 이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2년차를 맞이했다. 지난해에는 5.4:1의 경쟁률을 뚫고 10개사를 선발했는데, 이들 가운데 ㈜청춘에프앤비(대표 박진완)는 몽골의 배달 서비스 분야 대표 플랫폼인 ‘TokTok’에 제품 샘플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바이오 실험 자동화 로봇을 생산하는 ㈜에이블랩스(대표 신상)는 미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이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