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 진출을 계획하는 스타트업이라면 알아둬야 할 최근의 입국 심사 및 이민 정책 동향
  ·  2017년 04월 05일

시국이 어지럽다. 한국이나 미국, 두 나라 모두 대통령으로 인해 안팎이 편안치 않다. 한 나라는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으로,  또 한 나라는 선출된 대통령으로 인해 뉴스가 쏟아지는 지경. 미국은 한국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나라이고 새로 선출된  미국의 대통령과 그 정부의 행보는 한국에도 영향을 미친다.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트럼프 대통령은 반이민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정책들은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진출에 영향을 미친다. 대표적으로는, 스타트업이 미국에 법인을 세우면서 대표나 직원이 비자를 취득할 때 수속이 매우 까다로워질…

미국 상품 직구 서비스, ‘미친익스프레스’
2017년 02월 15일

‘미친익스프레스(대표 박현우)’는 ‘미국 친구 익스프레스’를 줄인 말로, 미국 시장에서 유통되는 상품을 한국까지 배송해주는 모바일 직구 서비스다. 현재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은 주로 유아용품으로, 약 12,000여 아이템 수준인데, 회사에 따르면 이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유아용품 전체를 포괄하는 규모다. 미친익스프레스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배송대행지 서비스를 경유하지 않고도 한국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상품 구매 과정은 국내 쇼핑몰 앱을 이용하는 경우와 크게 다르지 않다. 배송은 항공사와 우체국 택배를 통해 구매 후 평균 3일 이내(영업일 기준)에 상품을…

뉴욕의 스타트업 생태계는 침체기에 접어들었나?
  ·  2017년 01월 25일

2015년말부터 실리콘밸리를 비롯한 미국의 테크놀로지 산업 전반에는 ‘유니콘’ 기업에 대한 가치가 과대평가됐다는 거품론이 대두됐다. 씨비인사이트(CB Insights)에 따르면, 2016년에 이뤄진 대규모 거래들 가운데 약 80개 이상의 사례에서, 기업이 스스로 가치를 낮춰 다음 라운드 투자유치를 진행했다. 2016년 시장 전반을 보더라도 기업 가치, 투자 규모, 투자 수 등 다양한 지표에서 투자 위축 경향이 관찰되었다. 물론, 의견은 나뉜다. 2017년 상반기에 ‘테크 버블’이 터질 것이라는 <인베스터>와 <블룸버그>지의 의견과, 경제 침체와 지난 3년간의 무분별한 투자, 지나치게 높은 기업 가치…

스타트업이 원활한 글로벌 진출을 위해 준비해야 할 3가지
  ·  2017년 01월 12일

한국 스타트업 업계의 지난 2016년은 정말 다사다난했던 것 같다. 정부, 액셀러레이터, 인큐베이터의 지원이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많았고,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도 창업에 대해 우호적으로 변화한 시간이었다. 크고 작은 투자 소식도 많았다. 미국도 외국의 창업자들에게 비자 없이 거주할 수 있는 정책을 파격적으로 발표했었고, 전보다 더 많은 지원이 계획되던 시기였다.  하지만, 현 정부의 문제점이 드러나게 되었고, 그간 추진해오던 창조경제 사업의 하나인 창업 지원 정책도 도마 위에 함께 올라 비난을 받기 시작했다. 미국에서는 외국인의 입국에…

트럼프 당선과 미국 이민 정책의 변화: 이연수 변호사의 로스쿨 인 실리콘밸리
  ·  2016년 11월 21일

미 대선에서 예측을 깨고 트럼프가 당선되었다. 사전조사에서 힐러리가 트럼프를 앞서고 있었기 때문에 트럼프 지지자들은 물론 트럼프 자신도 당선을 예측하지는 못했을 것 같다. 미국은 트럼프의 당선을 두고 환영하는 쪽과 저항하는 쪽으로 양극화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는 민주당 지지자가 많은 지역이고 트럼프에 대한 반감도 매우 크다.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한 것처럼 미국 연방정부에서 따로 떨어져 나라를 세우겠다며 ‘캘엑시트(Calexit)’를 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전세계가 트럼프의 파격적 공약과 앞으로의 행보를 염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가운데, 미국 안과…

트럼프 당선에 대한 실리콘밸리의 반응
2016년 11월 16일

미 합중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민주당과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해온 실리콘밸리와 샌프란시스코는 아직 혼란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양새다. 선거 직후 미국 테크놀로지 업계의 첫 반응을 모아보았다. 일부 인사의 발언은 이미 원본이 삭제된 경우도 있으나 참고를 위해 그대로 남겼다. 레시마 사우자니(Reshma Saujani, Girls) 우리 결심이 굳건하다면 결국 ‘사랑이 트럼프가 혐오하도록 만들 것이다(Yes, Love Will Trump Hate)’. 용감해져야만한다. 우리 꿈은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고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어젯밤 ‘유리 천장’을 깨뜨리지…

미국 비자 없이 최대 5년간 임시 체류 ‘스타트업을 위한 새 규정’: 이연수 변호사의 로스쿨 인 실리콘밸리
  ·  2016년 09월 06일

얼마 전 미 이민국(USCIS)과 미 국토 안보부(DHS)는 미국 내 스타트업을 설립해 운영하는 외국인 기업가들에게 비자 없이 최대 5년간 임시 체류할 자격을 부여하는 새로운 규정안을 발표했다. 새로운 국제 기업가 규정(International Entrepreneur Rule)은 미국 의회를 거치지 않고 미국 국토안보부 선에서 제안하고 실행하는 규정이므로 빨리 실행될 가능성이 있다. 미 이민국 발표 원문은 여기에서, 제안서 전문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의회의 승인을 받고 실제 법안이 실행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외국 기업가들에게 폭넓은 비자옵션을 제공하려는…

미국 시장 전문 개인 비서 ‘미쿡비서’ 출시
2016년 04월 11일

11일 한국인을 위한 미국 시장 전문 개인 비서 서비스인 ‘미쿡비서’가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미쿡비서’는 문자 메시지 또는 카톡을 이용해 다양한 요청을 받아 처리하는 개인비서 서비스다. 미쿡비서를 통해 미주 한인들은 미국일상 생활에 필요한 음식배달, 요리사파견, 티켓예매, 차량수리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마쿡비서에 ‘한국에서 홍삼액을 구매하고자 한다’라고 메시지를 보내면 미쿡비서가 구매를 대행하는 방식이다. 이때 미쿡비서가 하는 일은 한국 관련 일과 미국 내 일상생활 관련 일로 나뉘며 미쿡비서 서비스 이용료는 시간당 10달러(한화…

한국 방송 콘텐츠 스트리밍 기업 ‘쿨리’, 미국에서 사용 가능한 ‘우리쿨리’ 출시
2016년 01월 25일

글로벌 스트리밍 미디어 기업 쿨리(KOOLi)는 고화질의 한국 방송 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우리쿨리(WooriKooli)를 미국에서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쿨리는 2015년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설립된 회사로 티비 기반의 한국 동영상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테크 기반의 미디어 기업이다. 현재 KBS, MBC, SBS, JTBC와 같은 한국 주요 방송사와의 협약을 맺고 매주 200시간 이상의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별도의 부설 연구소를 통해 안정적인 기술과 서비스 구현에 주력하고 있다. 쿨리의 정영덕 대표는 티비와 관련된 플랫폼 비즈니스 업계에서 10년 이상 쌓아온…

기업가 패널 좌장으로 참석한 버락 오바마 (영상)
2015년 11월 19일

1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 정상회의에서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중국 기업가인 알리바바 마윈 회장과 필리필 환경 운동가이자 기업가인 아이사 미헤노를 인터뷰하는 패널의 좌장으로 참석했다. 알리바바 마윈 회장은 오바마의 젋은 기업가를 양성하기 위한 정부의 역할에 대한 질문에 “정부는 기업가의 세금을 줄일 수 있도록만 해주면 된다”로 답해 청중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필리핀 아이사 미헤노는 자신이 개발한 ‘소금물 램프’를 소개하며, 해당 기술은 물 한 잔에 소금을 넣어 충전하면 불을 켤 수 있수도 있고…

‘에이프릴’ 한국을 넘어 세계 1위 K-패션 도·소매 중개 플랫폼이 되겠다
  ·  2015년 11월 02일

한류, 케이팝 등의 인기에 힘입어 매달 큰 성장세를 보이는 분야가 바로 K-패션 즉 ‘의류 산업’이다. 그중에서도 에이프릴의 링크샵스닷컴은 동대문 시장의 도매업자와 소매업자를 연결하는 B2B 형태의 스타트업이다. 에이프릴이 이 사회의 어떤 문제를 해결했고 어떤 가치를 전달해주고 있는지 에이프릴의 서경미 CEO를 만나 들어보았다. 에이프릴은 어떤 회사인가? 링크샵스닷컴은 동대문 시장을 그대로 온라인에 옮겨놓아 소매업자가 굳이 동대문에 오지 않아도 옷을 살 수 있도록, 도매업자와 소매업자를 연결해주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동대문 도매시장 거래가 지금까지는 오프라인에서만 이루어졌지만 ‘링크샵스닷컴’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다….

숲 조성 플랫폼 스타트업 트리플래닛, 라임투자자문에서 8억 원 투자유치
2015년 10월 01일

나무 심는 사회 혁신형 기업 트리플래닛이 라임투자자문으로부터 총 8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라임투자자문뿐만 아니라 증권사 애널리스트, 대형 로펌 대표, 전문 벤처 투자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라임투자자문은 최근 3년 동안 55퍼센트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자문사로 트리플래닛은 이 회사가 투자한 첫 비상장기업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라임투자자문은 현재 6천6백억 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연말에 헤지펀드 출시를 위해 사모펀드 운용사로 전환 작업을 진행 중이다. 트리플래닛은 숲을 조성하기 위해서 게임 및 크라우드 펀딩 사업을 운영한다….

온디맨드 마사지 스타트업 ‘수드’ 124억 투자 유치
  ·  2015년 08월 14일

고객의 집으로 마사지사를 보내주는 서비스인 수드(Soothe)가 1,060만 달러(한화 약 124억6천만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수드 사용자는 마사지 서비스를 받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을 하는 번거로움 없이 집에서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수드는 고객뿐 아니라 마사지 서비스 제공자에게도 이득이다. 수드에 등록된 마사지 치료사는 사용자가 낸 금액의 70%를 받는다. 이는 기존 마사지 산업에서 받는 금액의 3.8배라고 수드의 멀린 커프만(Merlin Kauffman)대표는 설명했다. 마사지 치료사는 유연한 근무 시간을 유지하면서 더 나은 수준의 임금을 가져갈 수…

한국인이 미국에서 VC 하기
  ·  2014년 03월 18일

내가 자주 받는 질문에 대한 내 개인적인 생각과 설명이다. 내가 쓰는 글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어떤 분들은 동의할 것이고 어떤 분들은 동의하지 않을 것인데 내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얼마 전에도 이 질문을 받았다: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에서 교육을 받았고,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했습니다. 2년 전에 미국에 처음 와서 MBA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이제 곧 졸업인데 저 같은 한국 토종도 미국 VC 회사에 취직할 수 있을까요?” 일단…매우 애매하고 사람마다 다른 그런…

[지난 20일 GKF]글로벌 진출 전략 특강 – 조원희 변호사(지재권 관련), 이채영 변호사(미국 기업법 관련)
2013년 12월 23일

Part 1. 해외 진출기업이 유의해야 할 지적재산권 이슈 (조원희 변호사) 두 번째 세션의 글로벌 지식재산권 특강을 진행한 조원희 변호사는 태평양 법무법인의 파트너이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지식재산대학원 겸임교수, 특허청 산업재산권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 등 다양한 단체와 협회 등에서 활동 중이다. 2011부터 3년 연속 국제법 전문가(Global Law Expert)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손꼽히는 지식재산권 전문가이다. 그의 전문분야는 라이센싱 및 지식재산권 거래, 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 지식재산권 관련 국제 중재와 국제소송 등 지재권 전반으로, 이날 특강에서는 국내 모바일 스타트업을 위해 ‘해외 진출기업이…

24개의 한국 스타트업이 미국 동부시장의 문들 두드려보다. 미국동부 시장개척단
  ·  2013년 11월 11일

아직 한국 스타트업들에게는 생소한 미국 동부시장, 보스톤과 뉴욕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시장을 경험해보기 위해 한국 스타트업은 총 9일간의 시장개척 프로그램을 마치고 지난 6일 귀국했다. 실리콘밸리가 있는 서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이곳은 미디어, 문화산업, 패션, 헬스케어등의 산업이 활성화되어 있으며 MIT, 하버드, 예일 등에서 쏟아져나온 훌륭한 인재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들이 융합되어 있는 곳이다. 뉴욕은 어느 도시보다 다양한 문화가 섞여 있고 인구 밀도도 높으며 스마트폰에 대한 적응도도 높기 때문에 순수 기술에 기반한 스타트업보다는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이 명확하고 수익화 계획이 뚜렷한 스타트업들이…

2013년 미국시장 IPO의 대세는 무엇일까?
2013년 10월 04일

  원문출처: WSJ (원문바로가기)   다우존스 벤처소스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지난 주말까지 총 47개의 기업이 IPO를 했다. 이는 2011년 한 해 동안 상장한 기업의 수(46개)보다 많고, 2012년에 상장한 기업의 수(50개)와도 비슷하다.  첫 3분기까지만을 비교하여도 동 기간 53개의 기업이 상장했던 2007년 이후 최고의 IPO의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금년에는 트위터도 IPO를 준비중이다) 이에 따라 벤처캐피탈 디스패치는 올해 IPO의 동향과 몇몇 두드러진 사례를 되짚어 보았다.    IPO에서 가장 많은 돈을 끌어모은 기업: FireEye Inc. 이 사이버보안회사는 약 3억…

국제 해킹 단체 어나니머스, “北매체 우리가 해킹, 美도 조심해”
  ·  2013년 04월 04일

최근 북한이 개성공단 출입을 금지하는 등 남북관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제적인 유명 해킹 단체인 ‘어나니머스(Anonymous)’가 북한과 사이버 전쟁을 벌이겠다고 엄포했다. 2일 미국 NBC 방송을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어나니머스 소속 해커들은 자신들이 북한의 인트라넷, 메일 서버와 우리민족끼리 사이트를 해킹하여 회원 계정 1만5000개 등 많은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주장하며 해킹한 계정 내용의 일부를 공개했다. 또 이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담은 글을 ‘익명으로 작성된 글(An anonymously written note)’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 사이트에 게재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해당 글에서 어나니머스는…

2012 Q3 미국 VC 투자 트렌드
  ·  2012년 10월 26일

2012년 Q3까지 美 VC들의 활동은 투자건수 및 금액 모두에서 전년대비 감소하였는데, 특히 Seed Stage에서 Q3까지 196 건으로 전년도의 438 건에서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이는 VC들이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필요성이 감소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이를 Need-base의 투자배분에 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