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Trends
아파트 월세 임대 정보 서비스, 점퍼(Zumper)
  ·  2015년 06월 29일

국내는 저금리 현상으로 인해 전세 아파트를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렵다. 금리 상황이 바뀌지 않는 한, 앞으로도 아파트 월세 임대는 더욱 보편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아직 아파트 월세 임대를 다루는 모바일 서비스가 네이버 이외에는 딱히 없다. 이마저도 사용자 편의성이나 정보의 정확성 부분에서는 개선할 상황이 많다. 이와 관련해서 현재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스타트업 점퍼(Zumper)를 소개한다. 점퍼는 샌프란시스코에서 2012년에 창업된 회사로, 현재까지 약 1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는 아파트 월세 임대…

[싱가폴 애슐론 아시아 서밋 2015] 대표님은 어디 있을까? 사무실을 들여다보는 실내 지도 ‘유스페이스’
  ·  2015년 06월 24일

  싱가폴의 대표 테크 미디어 e27이 매해 개최하는 스타트업 컨퍼런스 ‘애슐론 아시아 서밋 2015’의 둘째 날이 밝았다. 이번 행사에는 프리랜서닷컴의 대표 매트 배리(Matt Barrie), 500스타트업의 데이브 맥클루어(Dave Mcclure)를 비롯한 100여 명 이상의 연사와 100여 개의 아시아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홍콩을 기반으로 하는 언절트디자인(Ungertdesign)은 사무실 내에서 직원들의 위치, 신상 정보, 위치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주는 실내지도 유스페이스(USpace)를 들고 부스 전시에 참가했다. 유스페이스는 비콘을 기반 기술로 하고 있으며, 사무실 내에 500원 동전 크기의…

[싱가폴 애슐론 아시아 서밋 2015] 이제 쉐프도 부르면 온다, 온디맨드 쉐프 서비스 ‘클럽비브르’
  ·  2015년 06월 23일

싱가폴의 대표 테크 미디어 e27이 매해 개최하는 스타트업 컨퍼런스 ‘애슐론 아시아 서밋 2015′이 오늘 싱가폴 엑스포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프리랜서닷컴의 대표 매트 배리(Matt Barrie)를 비롯한 100여 명 이상의 연사와 100여 개의 아시아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부스 전시에 참여한 클럽비브르(Club Vivre)는 온디맨드 출장 요리 서비스로, 앱을 통해 주문을 하면 예약한 시간에 전문 쉐프가 직접 방문해 코스 요리를 만들어준다. 방문 쉐프가 요리 뿐 아니라 재료 준비, 마무리 설거지까지 모두 해결해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매우 편리하고 간단하게…

[싱가폴 애슐론 아시아 서밋 2015] 어른들을 위한 웨어러블 장난감, 바이비즈 (영상)
2015년 06월 23일

싱가폴의 대표 테크 미디어 e27이 매해 개최하는 스타트업 컨퍼런스 ‘애슐론 아시아 서밋 2015’이 오늘 싱가폴 엑스포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프리랜서닷컴의 대표 매트 배리(Matt Barrie)를 비롯한 100여 명 이상의 연사와 100여 개의 아시아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바이비즈(Vibease)는 부스 전시장에서 별도로 설치된 IoT 스퀘어 구역에서 단연 주목받는 웨어러블 기기였다. 바이비즈는 스마트 바이브레이터(Vibrator) 기기로, 블루투스를 통해 모바일 앱과 연동된다. 앱 내에서는 파트너와 함께 텍스트 혹은 사진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원거리에 있는 파트너가 손가락으로 진동 세기나…

[싱가폴 애슐론 아시아 서밋 2015] IoT로 완성되는 테니스의 왕자, 클립 (영상)
  ·  2015년 06월 23일

싱가폴의 대표 테크 미디어 e27이 매해 개최하는 스타트업 컨퍼런스 ‘애슐론 아시아 서밋 2015′이 오늘 싱가폴 엑스포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프리랜서닷컴의 대표 매트 배리(Matt Barrie)를 비롯한 100여 명 이상의 연사와 100여 개의 아시아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싱가폴을 기반으로 하는 클립(Qlipp)은 테니스 운동 시 모든 라켓에 장착할 수 있는 500원 짜리 크기의 동작 센서다. 클립으로 측정할 수 있는 것은 라켓의 움직임 속도, 공의 회전 정도, 타점 등이다. 클립 앱을 다운 받으면 자신의 테니스 실력과…

도루코 면도날 쓰는 면도기 서브스크립션 스타트업 ‘달러쉐이브클럽’, 825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6월 23일

남성용 면도기 서브스크립션 스타트업 달러쉐이브클럽(Dollar shave club)이 7,500만 달러(한화 약 82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달러쉐이브클럽은 2012년 마이클 두빈(Michal Dubin)이 만든 서비스로, 소모품인 남성용 면도기를 매달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달러쉐이브클럽은 출시 초기, 마이클 두빈 대표가 직접 출연한 유튜브 영상이 1,900만 뷰를 달성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불과 9개월 전에 달러쉐이브클럽은 5천만 달러(한화 약 55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지금까지의 누적 투자 금액은 1억5천만 달러(한화 약 1,654억 원)에 달한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달러쉐이브클럽에게 산정된 기업 가치는 5억…

런던 기반 온디맨드 의류 생산 플랫폼 니탄(knyttan), 25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6월 22일

런던 기반의 패션 스타트업 니탄(Knyttan)이 200만 유로(한화 약 2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2013년 4월, 벤 알룬존(Ben AlunJone)과 커스티 이머리(Kirsty Emery), 할 와트(Hal Watts)가 공동 창업한 니탄은 니트웨어 의류를 3D 프린팅과 유사한 방식으로 생산하는 온디맨드 플랫폼이다. 세 공동창업자는 모두 런던의 로얄 예술 대학 출신으로, 조작이 어려운 산업용 니팅 기계를 주문형 소량 생산이 가능한 3D 프린터기 방식으로 만들어냈다. 공동창업자 중 한 명인 할 와트는 “니트웨어는 생산하기 가장 어려운 옷 중 하나이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원격 의료 스타트업 ‘닥터온디맨드’, 555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6월 18일

미국의 원격 의료 스타트업 닥터온디맨드가 5천만 달러(한화 약 555억9천만 원)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닥터온디맨드는 사용자와 실제 의사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원격으로 일대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개인은 물론 기업 단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컴캐스트와 같은 대기업이 닥터온디맨드의 고객사이며, 유나이티드헬스케어(United Healthcare)나 블루크로스블루쉴드(Blue Cross Blue Shield)와 같은 보험 회사와 협업 중이다. 2012년 설립된 닥터온디맨드는 2013년 2천4백만 달러(한화 약 266억 원)의 초기 투자금을 유치한 이후 지금까지 총 7천4백만 달러(한화 약 822억 원)의…

지역 농부를 만나는 온디맨드 플리마켓 ‘푸드 어셈블리’, 100억 투자 유치
  ·  2015년 06월 17일

지역 농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팝업 시장을 만들어주는 프랑스의 스타트업 ‘푸드 어셈블리(food assembly)’가 900만 달러(한화 약 1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실리콘밸리의 유명 벤처투자가인 프레드 윌슨의 유니온스퀘어벤처스와 펠릭스캐피털 등이 참여했다. 푸드 어셈블리의 프랑스 명은 라뤼슈퀴디튀(La ruche qui dit oui)로 현재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타국에도 진출했기 때문에 ‘푸드 어셈블리’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푸드 어셈블리는 지역 농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라뤼슈(La ruche)는 벌집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푸드 어셈블리 내에서 생성된…

아마존, 우버 방식의 일반인 배송 시스템 준비한다
  ·  2015년 06월 17일

아마존이 일반인들이 직접 택배를 배송하고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고 테크크런치가 16일 보도했다. 내용을 최초 보도한 월스트리트저널(이하 WSJ)에 따르면 정확한 출시 날짜와 계획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아마존 사내에서는 이 프로젝트를 ‘온 마이 웨이(On My Way)’라고 부르고 있다. 현재 서비스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일반인이 아마존 상품을 배달원 대신 구매자 인근 지역에 있는 오프라인 소매점에 배달하고, 소정의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아마존은 이를 위해 도시 내의 오프라인 소매업체의 창고를 빌리거나…

“경쟁 서비스는 어떤 기술을 사용했을까?”, 기술 추적 도구 ‘시밀러테크’
  ·  2015년 06월 15일

가끔 좋은 서비스를 사용하다 보면 ‘이 서비스는 어떤 기술을 사용했을까?”하고 궁금해한 적이 있을 것이다. 시밀러 테크(Similar Tech) 서비스는 이를 가용한 한도 내에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시밀러테크(Similar Tech) 에서 특정 사이트의 주소를 입력하면 어떤 광고 서버, 분석 도구, 위젯, 이메일 호스팅, 서버 등을 사용해 구축된 서비스인지를 분석해서 보여준다. 예를 들어 세계 최대 숙박 공유 사이트인 에어비앤비를 검색하면, 아마존 호스팅을 사용하고 있으며, 서비스 분석 툴은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 뉴 레릭(New Relic)…

알리바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두 달 안에 출시한다
  ·  2015년 06월 15일

알리바바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두 달 안에 중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리코드 등 미국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알리바바가 새로 출시할 서비스명은 TBO로, 티몰박스오피스(Tmall Box Office)의 약자다. 중국 내 주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와 다르게, TBO는 90%의 컨텐츠가 유료로 제공된다. 월별 정액 요금과 컨텐츠 당 요금 부과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나머지 10%의 컨텐츠는 무료로 제공된다. 이에 따라 알리바바가 경쟁자로 생각하고 있는 기업은 소후닷컴과 같은 무료 동영상 사이트가 아니라 미국의 넷플릭스와 HBO가 될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의 전 CFO 데이비드 에버스만, 정신 질환 데이터 분석 기업 ‘리라헬스’ 창업
  ·  2015년 06월 15일

페이스북의 전 최고 재무 담당자인 데이비드 에버스만(David Ebersman)이  우울증과 불안감 등의 정신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리라헬스(Lyra Health)’를 창업했다. 데이비드 에버스만은 “스마트폰 센서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를 분석하여, 정신 질환 진단 및 치료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면서, “치료비는 비싸면서도 적절히 치료되지 못하고 있는 ‘행동 건강 장애’의 분야를 획기적으로 혁신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비공개 금액으로 벤록 어소시에츠(Venrok Associate)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한 리라 헬스는 우울증, 불안 장애, 약물 남용 환자에 대해…

가장 빠른 경로는 어디? 우버, 운전자 교육 위한 우버 게임 출시
  ·  2015년 06월 12일

우버는 우버 운전자들의 교육을 위해 우버 게임을 오늘 출시했다. ‘우버 드라이브(Uber Drive)’ 게임 속에서 운전자는 가장 빠른 경로를 찾아 승객을 데려다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게임은 구글 맵과 연동되어 있으며 운전자가 생각하기에 가장 빠른 길을 선택해 목적지까지 승객을 데려다주면 된다. 한 게임이 끝날 때마다 실제 우버 운잔자들은 가장 빠른 경로가 무엇인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정답과 얼마나 유사한 경로를 선택했느냐에 따라 0개에서 5개의 별점을 얻게 된다. 실제 우버 택시 역시 승객들로부터의 별점을 받고 있다. 붐비거나…

푸드 테크의 극치, 오븐이 아닌 요리하는 컴퓨터 ‘준(June)’
  ·  2015년 06월 11일

재료를 파악해 가장 적절한 요리법을 알려줄 뿐 아니라,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요리 과정을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스마트오븐 준(June)이 출시됐다. 준은 전자레인지보다 조금 큰 사이즈의 오븐이지만, 엄연히 쿼드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요리용 컴퓨터다. 기본적으로 준은 인터넷과 연결되어있어 앱과 상호작용한다. 1080 HD 카메라도 장착되어 있는데, 사용자가 앱을 설치하면 실시간으로 요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실시간 스트리밍한다. 소셜 미디어와도 연동되어 있어 사용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요리 과정을 공유할 수도 있다. 오븐 내에는 저울과 온도…

‘미디엄’, 구독자의 메일함으로 포스팅 전송되는 ‘레터스’ 기능 추가
  ·  2015년 06월 10일

블로그 플랫폼 ‘미디엄(Medium)’이, 발행된 포스팅이 자동으로 구독자(follower)의 메일함으로 전송되는 ‘레터스(letters)’ 기능을 추가했다. 미디엄은 트위터 창업자인 에반 윌리엄스와 비즈 스톤이 지난 2012년 출시한 블로그 서비스로, 직관적이고 단순하면서도 가독성을 높인 화면 구성으로 블로거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미디엄은 플랫폼과 출판사 역할을 동시에 한다고 해서, 플랫티셔(Platisher)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서비스로 정의되기도 했다. 재작년에는 전기 작가인 월터 아이작슨, 일론 머스크 등이 미디엄을 통해 글을 쓰기도 했다. 미디엄이 새롭게 선보인 레터스 기능은 다음과 같다. 사용자가 ‘레터스’라는 옵션을…

드론 택시, 교통의 미래 될 수 있을까?
  ·  2015년 06월 10일

만화 주인공 도라에몽처럼 머리에 프로펠러를 달고 하늘을 날 수 있는 날이 올까? 누구나 한 번쯤은 출퇴근 시간에 지옥철을 겪거나, 위급한 상황에 교통 대란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은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에서는 청해진해운은 서울시와 운영 계약을 맺고, 2009년부터 한강 수상택시 운행을 시작한 바 있으나, 지난해 4월 세월호 사고 영향으로 현재는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이처럼 운송 분야에서 혁신이 일어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새로운 대중교통 수단을 찾고자 하는 노력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식재료 배달 스타트업 블루에이프런, 1,513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6월 10일

식료품 배달 스타트업 블루에이프런(Blue Apron)이 피델리티매니지먼트와 리서치컴퍼니로부터 1억3,500만 달러(한화 약 1,513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서 블루에이프런이 산정 받은 기업 가치는 20억 달러(한화 약 2조 2,400억 원)다. 블루에이프런은 사용자가 한 끼 식사로 먹을 수 있도록 식재료를 작게 포장해 일주일에 한 번 배송해주는 섭스크립션 서비스다. 한 끼 식재료 당 가격은 10달러(한화 약 1만 원)로 저렴하지는 않지만, 가정 요리를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레시피까지 함께 제공해 메뉴 고민과 쇼핑의 번거로움을 줄여줘 인기를 얻고 있다. 블루에이프런의…

인터넷 연결 없이 전송되는 메시지, 데이터 걱정 줄이는 조트(Jott) 메신저
  ·  2015년 06월 09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죽스타 랩스(Juxta Labs)가 최근 론칭한 메신저 조트(Jott)가 미국 중학생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조트 메신저 앱의 특징은 와이파이나 셀룰러 데이터망 없이도 30m 거리 내에서는 블루투스를 활용해 사용자 간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조트는 미국 중학생을 타깃으로 제작된 앱으로, 학교 내에서 와이파이 연결이 불가능하거나 데이터 용량을 다 쓴 상태에서도 친구들과 단체 대화를 포함한 소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와이파이와 셀룰러 데이터 연결을 끊은 상태에서도, 블루투스만 연결이 된다면 사용자 간 대화가 가능하다….

미팅 전 상대에 대한 정보를 자동으로 보여주는 어플리케이션, ‘찰리(Charlie)’
  ·  2015년 06월 08일

 미팅 시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미리 보여주는 어플리케이션 찰리(Charlie)가 등장해 화제다. 비즈니스 시 초면인 상대와 대화를 나누기 전, 그에 대한 정보를 알기 위해서 보통의 경우 검색 포털 등을 활용해 최근 관심사와 행보 등을 조사하는 경우가 많다. 찰리를 이용하면 이 모든 과정이 생략된다. 찰리를 통해 사용자는 상대에 대한 일차적인 사전 조사를 마칠 수 있다. 미팅 상대의 이름과 회사 정보를 기재하면, 찰리는 상대방이 최근 활동한 SNS 내역과 관련 뉴스 등을 분석하여 해당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