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Trends
국내 카이스트 대학 팀, 세계 최대 로봇 경연 대회 DRC서 최종 우승 차지
  ·  2015년 06월 08일

세계 최대 로봇 경연 대회인 ‘다르파 세계 재난  로봇 경진대회(Darpa Robotics Challenge, 이하 DRC) 2015’에서 국내 카이스트 팀이 우승해 총 200만 달러(한화 약 22억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DRC는 미국 국방성 산하 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주최하는 세계 최고 성능의 재난 로봇을 가리는 대회로, 참가 로봇은 이를테면 고장 난 원자력 발전소 현장에서 로봇이 사람 대신 들어가 냉각수 밸브를 잠그고 나오는 등의 복잡하고 섬세한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 이 밖에도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험지를 걸어서 돌파하고 사다리를 기어서 올라가는…

구글맵 스트리트 뷰가 바닷길을 연다, 바닷속 이미지 공개
  ·  2015년 06월 05일

  구글이 6월 8일 세계 바다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구글 스트리뷰 서비스를 통해 세계 각지의 바닷 속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구글은 2012년부터 꾸준이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구글이 발표한 것은 총 40개의 새로운 스트리트 뷰로 발리, 바하마, 남태평양의 사모아 등의 바닷 속 해양 생물과 오염 상태 등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구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는 2012년 해양 조사 업체인 XL 케이트린과 미국 해양대기청 등과 협업해 만들어낸 성과로, 사람들이 바다에 대해…

약 배달 스타트업 ‘필팩(pillpack)’, 554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6월 04일

약 배달 스타트업 필팩(pillpack)이 찰스리버벤처스를 비롯한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총 5천만 달러(한화 약 554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필팩은 정기적으로 약을 배달해주는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로, 2014년 설립됐다. 사용자는 필팩을 통해 병원으로부터 처방받은 약은 물론, 비타민을 비롯해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약들도 규칙적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처방 내역에 따라 약의 이름과 복용 날짜가 적힌 개별 포장을 제공한다는 것 역시 차별점이다. 설립 후 2년 동안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온 필팩은 지금까지 100만 명이 넘는 고객에게 약을 배달했으며,…

핀터레스트, 커머스 플랫폼으로 확장
  ·  2015년 06월 03일

관심사  기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핀터레스트 (www.pinterest.com) 가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임을 공개했다. 기존에 핀터레스트 사용자는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 “Pin it”이라는 기능을 통해 관심사를 수집하고, 해당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었으나, 이번 시도를 통해 사용자가 이미지 검색 및 수집에 그치지 않고 바로 해당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확장할 예정이다. (* 핀터레스트는 2009년 Ben Silbermann 가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총 9번에 걸쳐, 25 개 투자사로부터 약 1.3조원을 투자받은 바 있으며 현재 기업가치는 약 11조에 이르는 대표적인…

앱 피드백도 백문이 불여일견, 모바일 화면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 ‘유니콘’
  ·  2015년 06월 02일

모바일 앱을 기획하거나 특정 앱에 대한 피드백을 개발자에게 제공해야 할 경우, 해당 스크린샷을 찍어 카톡이나 메일로 보내야 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개발자와 기획자, 사용자 간의 소통 방식이 시스템화되어있지 않아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스웨덴에서 아이폰 스크린을 실시간으로 전송해주는 유니콘 서비스가 출시됐다. 유니콘의 제작사는 스웨덴의 룩백이라는 스타트업으로, 유니콘은 최근 사내 해커톤을 통해 개발된 서비스다. 유니콘을 사용하면 맥 PC와 iOS 기반의 기기에 대해 실제 사용자의 모바일 앱 구동 화면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다. 아이폰을…

이제 네일아트도 온디맨드로, 찾아오는 주문형 네일 살롱 서비스 ‘팸퍼’
  ·  2015년 06월 02일

뷰티 산업에도 주문형(On-demand)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다. 팸퍼(Pamper)는 고객이 모바일로 장소와 시간을 예약하면,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네일아트, 페디큐어 등을 수행해주는 주문형 네일 살롱 서비스다. 기본 네일아트 가격은 36달러에서 시작되며, 추가 금액을 부담하면 더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팸퍼는 10명의 네일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적으로 1인당 10개에서 15개가량의 예약을 받고 있다. 팸퍼의 비비안 수 대표는 서비스 출시의 이유를 두 가지로 요약했다. 첫 번째로 실력 있는 네일 아티스트들이 존재하지만, 살롱 창업 초기 단계에는 마케팅…

마이크로소프트, 독일 스타트업 원더리스트 인수
  ·  2015년 06월 02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유명 일정 관리 앱인 원더리스트(Wunderlist)를 개발한 독일 스타트업, 식스원더킨더(6Wunderkinder)를 인수했다고 월스트리저널이 밝혔다. 정확한 인수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1천억~2천억 원 사이의 금액일 것으로 추정된다.  식스원더킨더는 2010년에 독일 베를린에서 6명이 공동 창업한 회사이며, 약 5번에 걸쳐서 얼리버드 벤처캐피털(Earlybird Venture Capital), 세콰이어 캐피털(Sequoia Capital), 아토미코(Atomico), 티벤처(T-Venture) 등으로부터 약 24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원더리스트 앱의 특징은 단순하고 사용하기가 편하다는 것이다. 현재 모바일 사용자라면 에버노트, 메모장, 투두 리스트 등 다양한 일정 관리 앱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에스토니아 농장 경영 스타트업 ‘바이탈필드’ 13억 투자 유치
  ·  2015년 05월 28일

에스토니아에 기반을 둔 농장 경영 스타트업 바이탈필드(vital field)가 실리콘밸리 투자사로부터 총 120만 달러(한화 약 13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바이탈필드는 클라우드 기반의 농장 경영 소프트웨어로, 모바일 앱을 통해 농부들이 병해충을 관리하고 기후 변화를 추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농사 계획 수립과 재고 관리, 손익 보고서 등의 복잡한 서류 작업을 앱 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바이탈필드의 마틴 랜드(Martin Land) 대표는 “농업 효율성은 날씨부터 재정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요소에 의해 좌우된다”면서, “바이털필드는 몇…

알리바바 경쟁사 제이디닷컴, 온라인 농산물 판매처 프룻데이에 768억 원 투자
  ·  2015년 05월 26일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제이디닷컴이 온라인 농산물 판매처인 프룻데이(FruitDay)에 7천만 달러(한화 약 768억 원)를 투자했다. 6년 전 설립된 프룻데이는 중국 내에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는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다. 프룻데이는 현재 판매하고 있는 농산물의 80%를 수입하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1천 만 명의 구매자를 유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는 작년 구매자 수의 4배 수준이다. 프룻데이는 이번 투자금을 통해 물류, 유통 인프라 개발과 인재 영입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디닷컴은 이번 투자를 통해 프룻데이에 대한 자금…

트위터, 플립보드 1조 원 인수설 흘러나와
  ·  2015년 05월 26일

트위터가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플립보드를 약 1조 원 가량에 인수하는 건을 진행 중이라고 테크미디어 리코드가 보도했다. 플립보드와 트위터 측은 이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리코드는 이번 인수 건에 대해 “트위터 측이 실리콘밸리에서 프로덕트 천재라고 불리는 플립보드 대표인 마이크 맥큐(Mike McCue)를 비롯한 플립보드 팀을 영입하는 것이 트위터의 실적 증대에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근 플립보드는 컨텐츠 사이에 광고를 끼워넣는 프로모티드 아이템스(promoted items)라는 방식을 통해 수익 모델을 새롭게 창출한 바…

온디맨드 서비스, 복잡하고 미묘한 ‘오프라인적 문맥(Context)’을 읽어야 성공한다
  ·  2015년 05월 21일

모두가 잠들어있는 토요일 새벽 4시. 보스턴 외곽 지역에 사는 ‘제니퍼 구이드리’ 씨는 아침 일찍 일어나 차를 청소한다. 35세의 구이드리 씨는 스마트폰을 매개로 한 택시 앱 서비스인 우버(Uber), 리프트(Lyft), 사이드카(Sidecar)와 심부름 서비스인 태스크 래빗(Tash rabbit)에서 잡다한 일을 해서 생활비를 벌고 있다. 이와 같이 온디맨드 서비스(On-demand Service)를 통해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노동자들은 일정하지 않은 수입의 위험성을 상쇄하기 위해 여러 서비스 플랫폼을 넘나들며 다양한 일을 한다고 한다. ‘제니퍼 구이드리’씨가 실리콘밸리로 이주를 한다면 그의 포트폴리오는 더욱…

스티커 직접 제작해 팔 수 있는 ‘라인 크리에이터스 마켓’, 1년 동안 811억 원 벌었다
  ·  2015년 05월 20일

모든 사용자가 스티커를 만들고 팔 수 있는 플랫폼인 ‘라인 크리에이터스 마켓(Line Creators Market)’을 선보인 라인이 오픈 1주년을 맞이해 첫해 동안의 성과를 발표했다. 지난 1년간 156개국의 39만 명의 사용자가 크리에이터로 등록했으며, 마켓에는 10만 개 이상의 스티커가 선보여졌다. 마켓을 통해 발생한 전체 스티커 매출은 89억4천만 엔(한화 약 811억 원)을 넘었다. 라인은 마켓 내 매출 상위 10개 스티커의 평균 매출이 5천만 엔(한화 약 4억 원)이라고 밝혔다. 라인은 수익의 50%를 창작자에게 배분하고 있다. 라인은 크리에이터스 마켓을 단순한…

주류 판매 플랫폼 드리즐리, 142억 원 시리즈 A 투자 유치
  ·  2015년 05월 19일

사용자와 지역 주류 판매점을 연결해주는 모바일 쇼핑 앱 드리즐리(Drizly)가 1,300만 달러(한화 약 142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투자는 폴라리스파트너스가 주도했으며, 기존 투자자였던 서퍽에쿼티파크너스 등이 참여했다. 드리즐리는 사용자가 앱을 통해 다양한 주류 중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면, 이를 지역 판매점과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드리즐리 서비스는 주류 판매점의 포스 단말기와 연동되어 있어, 복잡한 중간 처리 과정 없이 사용자의 주문을 가게 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드리즐리는 작은 스타트업이 초기에 구축하기 어려운 물류 인프라 문제를…

틴더, ‘틴더 플러스’를 통해 매출 확대 순항 중
  ·  2015년 05월 04일

온라인 데이팅 앱 ‘틴더(Tinder)’가 유료 모델 ‘틴더플러스’를 통해 앱 매출액을 대폭 상승시켰다. 현재 틴더는 10달러(한화 1만 원)부터 나이에 따라 구매액도 올라가는 수익 모델인 ‘틴더플러스’를 시험 중이다. 바클레이(Barclays) 투자 은행의 크리스 메르윈(Chris Merwin)은 틴더의 분기 당 수입이 1,000만 달러(한화 107억 원)에서 1,200만 달러(한화 129억 원)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틴더의 모회사 인 IAC는 2015년 틴더 매출액이 7,500만 달러(한화 약 811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며 유료 서비스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보였다. IAC는 국내 옐로모바일과 같은…

우버, 음식 배달 서비스 ‘우버잇츠(UberEats)’ 개시
  ·  2015년 05월 04일

우버(Uber)가 지난달 28일부터 뉴욕과 시카고 두 도시에서 음식 배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우버의 음식 배달 서비스 이름은 우버잇츠(UberEats)로 사용자가 따로 앱을 다운받지 않고도 기존 우버 앱 내에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우버잇츠는 직접 근처 식당의 메뉴를 선정해서 사용자에게 추천한다. 현재는 뉴욕과 시카고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버잇츠는 사용자의 집이나 사무실이 아닌 사용자가 위치하고 있는 도로로 음식을 배달한다. 따라서 샌드위치와 같이 길거리 이동 중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주요 메뉴다. 우버는 기존 차량 공유…

인터넷 기프트카드 스타트업 루프 커머스, 170억 투자 유치
  ·  2015년 04월 30일

인터넷 기프트카드를 제공하는 루프 커머스(Loop Commerce)가 1,600만 달러(한화 약 170억 원) 을 추가로 투자받았다. 이번 투자 금액을 합해 지금까지 루프 커머스가 받은 투자액은 3,000만 달러(한화 핵 320억4천만 원)에 이른다. 이번 투자에는 하우즈(Houzz), 체그(Chegg), 어디블(Adible)의 투자자 등이 참여했다. 루프 커머스는 인터넷에서 사용 가능한 기프트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루프 커머스는 선물을 주고 싶은 사람에게 무엇을 사줄지 고민하는 사람이나 수신자의 주소를 몰라 선물을 보내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후자의 경우 루프 커머스의…

원격 의료 스타트업 미닥, 41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4월 30일

핀란드 소재 원격의료 스타트업 미닥(MeeDoc)이 디지털의료분야 벤처캐피털 엑스엘헬스(XLhealth)로부터 350만 유로(한화 약 4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닥은 의사들로 구성된 팀에 의해 2012년 설립된 의료 스타트업으로, 모바일과 웹을 통한 채팅 또는 비디오 영상통화로 환자와 의사를 연결하는 원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약, 의료 상담과 처방 모두 온라인을 통해 환자에게 제공하며, 간편한 진료 예약을 통해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의사의 경우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저렴해진 진료 비용과 의료보험 납부자의…

중국 영화 예약 플랫폼 ‘웨이피아오’, 텐센트 등으로부터 1,121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4월 29일

중국의 영화 예약 플랫폼 위피아오를 서비스하는 베이징웨잉테크놀로지가 1억500만 달러(한화 1,12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위챗을 소유한 텐센트와 완다그룹이 참여했다. 특히 완다그룹은 지난 2011년 북미 시장에서 두 번째로 큰 극장 체인인 AMC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는 등 영화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높은 기업이다. 위피아오앱은 중국 내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위챗에 연동되어 있다. 국내로 치면 카카오톡 내에 카카오택시, 카카오픽 등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식이다. 사용자는 위챗에 이미 등록된 신용 정보를 활용해 영화 티켓을…

소변검사를 통한 생체정보 측정 스타트업 스캐나두, 390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4월 28일

의료진단 결과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캐나두(Scanadu)가 3,500만 달러(한화 약 37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중국의 거대 투자 회사인 푸싱인터네셔널, 텐센트 홀딩스 리미티드를 중심으로 차이나 브로드밴드 캐피털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를 통한 스캐나두의 누적 투자액은 4,970만 달러(한화 약 600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스캐나두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디고고(Indiegogo)에서 160만 달러(한화 약 17억 원)의 역사상 최고기록을 세우며 모금한 자금으로 심장박동수, 혈압, 체온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의료기기인 더 스카우트(the Scout)를 출시하였다. 실리콘밸리에 있는…

프리랜서닷컴, 결제 서비스를 위해 에스크로닷컴 750만 달러에 매입
  ·  2015년 04월 28일

아웃소싱 전문업체 프리랜서닷컴(Freelancer.com)이 에스크로닷컴(Escrow.com)을 현금 750만 달러(한화 80억 원)에 인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스크로닷컴은 거래가 완료되기 전까지 결제금 전달을 보류함으로써 전자상거래 중개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베이(eBay), 고대디(GoDaddy) 등이 에스크로닷컴의 사업 파트너다. 프리랜서닷컴의 최고 책임자 매트 배리(Matt Barrie)는 “이번 매입은 1,500만 명의 프리랜서닷컴 사용자에게 더 안전한 결제를 제공하고, 프리랜서닷컴이 결제 영역에 진입하는 강력한 주춧돌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프리랜싱, 아웃소싱, 및 크라우드소싱 시장을 통해 고용주와 프리랜서를 연결하는 프리랜서닷컴은 이미 마일스톤페이먼트(Milestone Payments)라는 중개서비스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결제가 제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