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 활용 창업 육성 프로그램 ‘2014 DB-stars’ 협약식이 오늘 30일, MARU 180 이벤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2014 DB-stars’에서 선정된 기업은 총 13개 팀으로 엑셀러레이터, 벤처사업가, 데이터서비스기업 대표 등의 창업전문가가 각각 한 팀을 전담하여 앞으로 4개월 간 멘토링, 인큐베이팅 및 사업금 등을 지원하게 된다 . 총 338개의 신청 기업 중 26: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신규 런칭 서비스 7개, 밸류업 서비스 6개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데이터베이스 진흥원의 이종서 팀장은 “명망있는 스타트업 생태계 인사들을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