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ECH]스퀘어 사용, 과연 개인 및 소규모 사업자에게 유리한가?
  ·  2014년 02월 13일

스퀘어(Square)는 모바일 기기에 쉽게 부착할 수 있는 카드 결제 기기를 통해 개인과 사업자가 현금 이외에도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를 받을 수 있게 해준 편리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이다. 2009년 설립 후 폭발적인 성장으로 2014년 추정 기업가치 5조 원에 상장이 예상되는 스퀘어는 현재 미국 내 모바일 결제시장의 선두주자이다. 스퀘어의 폭발적인 성장 배경은 이메일과 주민등록번호(Social security number)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스퀘어 서비스에 등록할 수 있고, 무료 카드리더기기를 등록 다음날에 배송해주며, 바로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미미박스(MEMEBOX), Y Combinator 합류 한 달만에 美 매출 15% 껑충 그 저력을 보여주다
  ·  2014년 02월 13일

지난해 beLAUNCH2013 스타트업 부스에 참여하여 선풍적 인기를 보여 준 뷰티 큐레이션 커머스 No.1 미미박스(대표 하형석, www.memebox.com)가 국내 스타트업 중 최초로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의 대부 폴 그레이엄(Paul Graham)이 이끄는 와이컴비네이터(Y-Combinator, 이하 YC)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지난해 미국 진출을 준비하면서 와이컴비네이터(YC)의 문을 두드렸으며, 인터뷰에서 폴 그레이엄의 주목을 받아 YC 포트폴리오에 선정되었다. 미미박스가 참가한 YC 캠프는 2005년부터 시행된 3개월 과정의 벤처창업캠프로, 미국 내 스타트업은 물론 영국, 스페인, 독일, 러시아, 중국 등 전 세계 스타트업이 모두 지원한다. 지난해 지원자만…

뷰티 큐레이션 No.1 미미박스 1조 기업으로의 성장 꿈꾼다
2014년 02월 13일

미미박스, 1조 기업으로의 성장 꿈꾼다 – 美 창업사관학교 ‘와이컴비네이터’ 등 80만달러 투자 확정, 글로벌 본격 공략 기반 마련 – 지난해 7월 미래창조과학부 ‘나는 글로벌 벤처다’ 대상 수상 이후 미국 진출 추진 – 매주 10% 이상 성장, 가장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 인정받아 아마존·구글 사업지원도 지난해 beLAUNCH2013 스타트업 부스에 참여하여 선풍적 인기를 보여 준 뷰티 큐레이션 커머스 No.1 미미박스(대표 하형석, www.memebox.com)가 국내 기업 최초로 세계적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와이컴비네이터(Y-Combinator, 이하 와이컴비네이터)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beTECH]스퀘어, 세계 최대 식품 유통체인 훌푸드와 제휴 체결
  ·  2014년 02월 12일

휴대용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 서비스를 포함 디지털 결제 서비스 제공회사인 스퀘어(Square)가 세계 최대 식품 유통회사 중 한 곳이 훌푸드(Whole Foods Markets)와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2012년 스타벅스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 시 스퀘어 사용을 하기로 제휴한 이후 스퀘어가 메이저 회사와 맺은 첫 번째 제휴이다. 7,000개 가맹점에서 스퀘어를 사용하기로 했던 스타벅스와 달리 훌푸드는 훌푸드 내에 있는 푸드 코트 내에서만 스퀘어를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7개 훌푸드에서 시범적으로 스퀘어를 사용 중이지만 총 350개 미국…

런웨이와 일상적 패션의 갭을 메우다, 스타일쉐어 2.0 서비스 론칭 – 윤자영 대표 인터뷰
  ·  2014년 02월 11일

디자이너인 브라이언 브래들리(bryan bradley)는 ‘스타일리쉬함이란 누군가를 따라 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 SNS 스타일쉐어(style share) 역시 ‘서울 길거리에서도 파리지앵이나 뉴요커만큼 옷 잘입은 사람이 많은데, 왜 그들의 스타일만 따라 해야 하지?’라는 한 여대생의 순진한 문제의식에서 시작했다. “처음에는 나랑 내 친구도 편하게 스타일을 올리고, 공유하고, 서로 칭찬해줄 수 있는 플랫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죠.” 소박한 목적으로 시작한 스타일쉐어는 이제 70만 명의 국내외 유저가 사용하고, 하루에 12만 명이 즐겨 찾는 대표 패션 SNS로 성장했다. 그 사이…

[투자 비하인드스토리] 비트윈, 글로벌 플랫폼으로 견인해 줄 ‘올바른 파트너’가 필요했다
  ·  2014년 02월 11일

비트윈은 이제 서비스에서 플랫폼으로 진화해야 할 단계에 있다. 그렇기에 이번 투자는 자금 조달 자체가 목적이 아니었다. 우리는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의 성장을 견인해줄 올바른 파트너가 필요했고, 비로소 그 파트너를 만났다. – 박재욱 대표(VCNC) 인터뷰 중 – 어제 10일 커플 전용 SNS앱 개발사 VCNC(대표 박재욱)가 일본 거대 IT 기업 DeNA(디엔에이)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성공시켜, 해외 투자 유치 사례에 또 하나의 이름을 추가하였다. 이번 투자는 DeNA가 주도하였으며, 비트윈을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장시켜 성공적인 수익화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beTECH]그루폰, 딜 빌더 서비스로 소셜 커머스 2.0 세대 준비하나
  ·  2014년 02월 11일

이제 사업자들이 자신의 디스카운트 세일 이벤트를 그루폰에 직접 자유롭게 올릴 수 있다. 지역 사업자가 그루폰과의 사전 조율 과정 없이 자동화 된 형식을 작성하여 스스로 딜(Deal Builder)을 올릴 수 있도록 딜 빌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그루폰은 거래 상품 수의 폭발적인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지역 사업자가 딜을 업로드 하는 과정에서 질문이 있을 경우 실시간 채팅으로 상담이 가능하다. 그루폰은 그동안 이메일에 의존한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거대 전자 상거래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비트윈(Between), 日 IT 기업 DeNA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2014년 02월 10일

세계 최초, 최대 커플앱 ‘ 비트윈’, 일본의 DeNA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성공 – ‘비트윈 ’ 의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성장에 기폭제 역할 할 듯 세계 최초, 최대 커플앱 ‘ 비트윈’ 의 개발사 VCNC(대표 박재욱)는 2014년 2월 10일 일본의 거대 IT 기업인 DeNA (디엔에이, 도쿄증권거래소:2432)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비트윈을 글로벌 플랫폼으로 더욱 확장하고, 성공적인 수익화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의 관계이며, 투자 금액은 계약상 비밀사항이라고 밝혔다. DeNA의 모리야스 이사오 대표는…

[What is a Startup?] 스타트업이라는 단어의 정의를 찾아서
2014년 02월 10일

스타트업이란 무엇인가? ‘스타트업’이라는 단어는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쓰여진지 3년이 채 되지 않았고, 미국에서도 2007년도 이후에야 쓰이기 시작했다. 이 신조어는 네이버 사전에서는 찾아볼 수 없고, 그나마 오픈사전에서 3줄의 짧은 설명을 찾을 수 있다. 위키피디아는 조금 더 많은 설명을 담고 있다. 오늘날 한국에서는 스타트업을 보통 ‘창업’으로 번역해서 사용하거나, 기존의 ‘벤처기업’이라는 단어와 혼용하거나, ‘IT업계 초기기업’으로 가두어 지칭하곤 한다. 유사한 듯 보이는 이 세 단어는 스타트업의 뜻과 의미를 잘 표현하지 못하며 많은 오해를 불러낸다. 언어가 사회적 약속이라는 전제하에, ‘창업’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소치 올림픽 선수와 스타트업 CEO의 6가지 공통점
  ·  2014년 02월 10일

소치 올림픽이 대회 4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어제(9일) 우리 나라 선수단은 경기에서 전반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요. 남아 있는 경기들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훨훨 날아오르길 응원하며, 오늘은 올림픽 선수와 스타트업 CEO가 가진 6가지 공통점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다음은 노-컴플라이 디자인(NO-COMPLY Designs)의 설립자 마이클 텐더리치(Michael Tandarich)가 쓴 원문을 번역, 각색한 글입니다.   올림픽 선수와 CEO의 6가지 공통점  1. 강한 직업 윤리 필자의 가족과 친구들은 종종 내게 “왜 새벽 4시에 메일을 보내는지, 그리고 우리가 왜 이른 새벽에 메일을 받아야 하는지” 궁금해했다….

[beTECH] 트위터의 치명적인 문제점 – 저조한 사용자 증가율
  ·  2014년 02월 10일

미국에서는 ‘부모님이 트위터를 사용하는가’란 질문에 ‘그렇다(Yes)’라고 답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반면, ‘부모님이 페이스북을 사용하는가’라는 질문에는 대부분 ‘그렇다’라고 대답한다. 전 세계 2억 4,100만 명의 MAU(월별 실사용자 수)Monthly Active Users)를 보유한 트위터와 12억 명의 실사용자를 보유한 페이스북 중 누가 미국 내 주요 스트림 소셜 네트워크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다. 전 세계인 모두가 사용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발돋움하겠다는 트위터 CEO 딕 코스톨로(Dick Costolo)의 야심이 실현되려면 지금보다 더 많은 사용자가 필요하다. 지난 11월 상장 이후 지난 주…

[픽션실리콘밸리] 투자의 시작과 끝 (1)
  ·  2014년 02월 07일

A. 상황의 반전 2013년 봄이다. 실리콘밸리 지역은 3월부터 11월까지는 대충 날씨가 비슷하기 때문에 날씨로는 봄이 왔다는 느낌은 덜하다. 하지만 12월말부터 3월초까지는 나름 지중해성 기후로 비가 주룩주룩 올때가 많고, 3월로 넘어가면 우기가 끝나간다. 그리고, 꽃가루 알러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긴장하기 시작한다. 물론 5~6월이 알러지의 가장 극한이지만, 봄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비오버그(BeeOrBug)의 사업은 이미 봄을 맞은지 오래이다. 2012년초까지 회사 사업모델이 제대로 자리 잡지 못했고, 신규고객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였으나 기존고객 또한 높은 수준으로 이탈하여서 순증이…

[이스라엘 그녀의 Startup Interview] 유대인들의 독특한 엑셀러레이터, 그바힘(Gvahim)
  ·  2014년 02월 07일

그는 오랜만에 이스라엘의 땅을 밟았다. 모로코에서 태어나고 프랑스계 유대인 부모님 하에서 자란 그는 청소년 때 이스라엘에 6개월 방문한 경험을 잊을 수가 없었다. 그는 프랑스에서 교육을 받고 자라면서도 미국의 컬롬비아 대학에서 공부하면서도 줄곧 이스라엘의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두근거렸다. 틈틈이 히브리어도 공부해두었다. 그리고 2001년 23세의 그는 마침내 이스라엘에 도착했다. 가끔 텔아비브에서 벌어지는 자살 폭탄 테러. 하지만 그보다 더 험난한 것은 이스라엘 비즈니스 세계에 들어서는 것이었다. 네트워킹이 매우 중요한 이스라엘에…

[beTECH]모바일 메신저 시장 – 라인, 왓츠앱, 위챗만 있는게 아니다
  ·  2014년 02월 07일

왓츠앱의 월간 액티브 유저수가 5억 명에 육박하고 위챗은 링크드인 및 구글 어카운트와 연동되며 라인은 세계 3위 통신사와 협약으로 파이어폭스 OS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된다는 소식이 최근 메신저 시장에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모바일 메신저 시장의 새로운 움직임을 짚어봤다. 남아공 대표 메신저 믹스잇, 인도 시장 진출 – 피쳐폰 유저 7억 명 공략으로 차별화 노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표 모바일 메신저인 ‘믹스잇’(Mxit)이 지난 수요일 인도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믹스잇은 남아공 출신 크리켓 선수이자 인도 국가대표 크리켓팀의…

조용하고 은밀하게, 익명성과 휘발성 강조된 3세대 SNS가 온다
  ·  2014년 02월 06일

메시지를 확인하면 10초 만에 자동 삭제되는 유령 메신저 ‘스냅챗’이 돌풍을 일으키면서, 이를 기점으로 SNS의 신(新) 역사가 시작되고 있다. 스냅챗이 사람들에게서 읽어낸 니즈는 ‘휘발성’이다. 일부 매체에서는 ‘잊혀질 권리를 보장해주는 메신저’라고 소개하기도 했는데, 분명 자신의 이름을 단 흔적들이 어딘가에 흘려져 있다는 건 부담스러운 일이다. 최근에는 이런 휘발성에 덧붙여 아예 이름이 드러나지 않는 SNS가 등장했다. 이름 없이 소셜 네트워킹이 가능할까 싶지만, 익명 게시판에 더 솔직하고 적나라한 이야기들이 오고 갔던 걸 떠올려보면 그리 새로운 일도 아니다….

씨스캔디(See’s Candies)의 교훈 – 비싸지만 필요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서비스
  ·  2014년 02월 06일

미국에 여행이나 출장 온 경험이 있는 분들은 웬만한 미국 공항에서 씨스캔디(See’s Candies)라는 초콜릿을 봤거나 구매해 보신 경험이 있을 거다. 나도 미국에서 공항을 이용할 일이 있거나 한국에 갈 때 항상 선물로 2-3박스 정도는 산다(그리고 내가 다 먹는다). 씨스캔디라는 회사는 1921년에 LA에서 찰스 시(Charles See)가 그의 어머니 메리 시(Mary See)와 부인 플로렌스(Florence)와 함께 창업한 작은 캔디 구멍가게였는데, 최근에 한국에도 진출한 걸로 알고 있다. 이 초콜릿이 더욱 더 유명해진 이유 중 하나는 – 맛이 너무…

[beTECH]모바일 및 인터넷 보안 소프트웨어 회사 어배스트, 투자유치로 기업 가치 1조원
  ·  2014년 02월 06일

불법 소프트웨어와 악성 프로그램으로 인한 피해가 계속되면서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온라인 보안 소프트웨어 회사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시만텍(Symantec), 맥아피(McAfee)와 더불어 세계 최대 컴퓨터 및 모바일 보안 소프트웨어 회사인 아바스트(Avast)는 오늘 사모펀드 회사인 씨브이씨 캐피털 파트너스(CVC Capital Partners)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금액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투자를 통해 인정받은 기업 가치는 10억 달러(약 1조 700억 원)라고 밝혔다. 프라하 기반 회사인 아바스트는 이번 투자자금으로 제품 개발에 더욱 힘을 쏟고 미국을 포함한 세계 시장 진출에…

[beTECH]페이스북의 뉴스 앱 페이퍼 이름 도용 논란, IT 종사자들의 커뮤니티 스파이스워크스
  ·  2014년 02월 05일

페이퍼는 원래 우리 것? 2,000년 동안 사용되어 온 페이퍼(종이)란 단어를 놓고 디지털 세계에서 다툼이 벌어졌다. 페이스북은 어제 뉴스피드와 관심 있는 주제별 뉴스를 종합하여 볼 수 있는 ‘페이퍼(Paper)’라는 뉴스 어플리케이션을 론칭했다. 이는 플래그쉽 스타트업인 ‘피프티쓰리’(FiftyThree)가 3년 전에 론칭한 ‘페이퍼’(Paper)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이름이다. 피프티쓰리의 CEO인 조지 페츠닉(Georg Petschnigg)은 페이스북에 공식적으로 접촉하여 페이퍼란 이름 사용에 관해 자제를 요청하였으며 페이스북 측은 피프티쓰리를 배려하지 못하여 미안하다는 답장을 보냈지만 새로운 뉴스 앱에 페이퍼란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조지…

[COLUMN] 우리는 왜 일하기를 멈출 수 없는가
2014년 02월 05일

Editor’s Note : 이 글은 마케팅전략 컨설턴트 도리 클라크(Dorie Clark)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게재한 칼럼을 번역한 내용입니다. 스타트업은 아이디어와 가치관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 매일 24시간씩 일에 전념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꿈, 목표 때문에 쉴 틈을 내기도 어렵습니다. 스타트업 종사자 여러분에게 귀감이 될 만한 내용으로 공유하고자 합니다. 번역은 비석세스 일반인 독자 중 교육계에 종사하시는 ’50대 청년’ 한 분께서 익명으로 자원하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 출처: Why Can’t We…

[beLAUNCH2014] 카카오 초기 투자와 쿠팡 200억 투자의 숨은 조력자, 매버릭캐피털 에릭 김 전무 스피커 합류
2014년 02월 05일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벤처캐피털 회사인 매버릭캐피털의 매니징 디렉터(전무) 에릭 김이 오는 5월 14일(수), 15일(목) 아시아 최대 테크 스타트업 beLAUNCH2014에 스피커로 참여한다. 그는 전 세계 기술 관련 기업 가치 평가 및 투자를 총괄하고 있으며, 국내 소셜 커머스 업체 쿠팡에 200억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카카오톡에도 투자한 경력이 있다. 현재 매버릭캐피털 디렉터 겸 콘태전트 (Kontagent), 씨체인지 (SeeChange), 업테이크 (Uptake), 스피라쿨(Spiracur) 등에서 이사로 재직 중이다. 에릭은 최근 와이콤비네이터 VC 펀드의 멤버로 와이콤비네이터 파트너십을 성사시키고 시드머니 단계를 담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