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팟캐스트 수익 공유 멀티채널네트워크 플랫폼 ‘몽팟’ 출시
2015년 12월 07일

1인 미디어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 미디어자몽은 국내 최초로 팟캐스트 제작자 수익공유 멀티채널네트워크(MCN) 플랫폼 서비스인 ‘몽팟’을 출시했다.  ‘몽팟’은 음성과 영상 팟캐스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콘텐츠 제작자는 누구나 무료로 자신의 방송 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제작자가 수익 공유를 원할 경우 미디어자몽과 계약을 통해 유료콘텐츠를 통해 판매할 수 있다. 수익을 공유하는 방식은 유료콘텐츠 매출 발생 시 합의된 비율로 수익을 나누는 형태로 미디어자몽이 제작자를 지원하는 구조다.  기존의 팟캐스트 방송은 팟캐스트 제작자에게는 광고 외에는 수익이 전달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다….

전자책 서점 ‘리디북스’, 웹툰 전문회사 만두코믹스에 전략적 투자
2015년 12월 07일

1등 전자책 서점 리디북스는 국내 최고의 여성향 웹툰 전문업체 만두코믹스에 전략적 투자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 대한 금액은 양사의 합의로 밝히지 않기로 했다. 만두코믹스는 올해 7월 20일 서비스를 시작한 여성 웹툰 전문 플랫폼이다. 로맨스 등 성인 여성 취향의 만화가 중심 콘텐츠로, 서비스 시작 약 4개월 만에 700여 편의 만화를 서비스하는 여성 웹툰 전문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이번 투자는 리디와 만두코믹스 양사의 이해가 일치하면서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리디는 만두코믹스에 투자하면서 최근 국내에서도 크게 인기를 끌고…

‘지속가능발전소’, 기업 비재무 분야 최초 로보 애널리스트 ‘후즈굿’ 출시
2015년 12월 07일

내년은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가 사라지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빅데이터 분석으로 기업의 비재무 리스크를 찾는 최초의 로보 애널리스트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지속가능발전소’는 기업의 비재무 리스크와 지속가능성을 분석해 주는 ‘후즈굿(Who’s Good)’ 서비스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후즈굿은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무제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량화하기 어려운 비재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각종 데이터를 분석하고 수치화한다. 후즈굿은 자체 개발한 ‘케이론-알파(Chiron-α)’라는 이름의 분석 알고리즘을 활용, 기업의 비재무와 연관된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 관련 각종 데이터를 분석, 수치화해 인포그래픽스·데이터 시각화를…

저가형 제품으로 빠르게 교체하는 ‘패스트 IT’ 현상 태블릿 시장에 나타나
2015년 12월 07일

유행에 따라 저가 의류를 빠르게 생산해 공급하고 이를 소비하는 ‘패스트 패션’이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IT 업계에서는 고급형 IT 제품을 오래 사용했던 이전과 달리 저가형 제품을 구매하고 빠르게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해 사용하는 ‘패스트 IT’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IT제품 소비 트랜드 변화 요즘 IT 산업군에서 소비자 트랜드를 살펴보면 고가의 제품을 사서 오래 쓰는 전통적 사용자 이외에 저가형 제품을 사서 단기간 사용하다가 또 다른 저가형 신제품을 구매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용자층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현상이…

법률 서비스 O2O 플랫폼 ‘로톡’, “법률 서비스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줄여나가겠다”
  ·  2015년 12월 07일

국내 법원에 접수되는 사건 수는 매년 약 2천만 건, 그 중 소액(2천만원 이하) 사건은 80% 이상으로 추정되며 이는 국민 대부분이 겪는 사건들이다. 하지만 현재의 볍률 서비스 시장에서는 나에게 맞는 좋은 변호사를 찾는 것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그 이유는 보통 사건에 대한 변호사를 찾을 때 지인으로부터 소개를 받거나 인터넷 포털을 통해 검색하게되는데, 변호사에 대한 정보의 접근 방식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충분한 정보를 얻지 못해 각각의 사건에 대한 맞춤형 변호사를 찾기 위해 또 30분에 5만원~10만원이라는 높은…

뷰티 이커머스 ‘미미박스’, 첫 번째 스킨케어 브랜드 ‘본비반트’ 출시
2015년 12월 07일

뷰티 이커머스 미미박스가 지난 4일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본비반트(Bonvivant)’를 출시했다. 본비반트(Bonvivant)는 ‘생기있는 사람, 인생을 즐기는 사람’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자연 원료를 찾아 겉으로만 화려한 작위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피부 본연의 생기로 빛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선사한다는 미미박스의 브랜드 철학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본비반트 출시와 함께 출시한 ‘보타니컬 리얼 시트 마스크팩’은 100% 천연 식물 성분으로 시트가 만들어졌다며, 부직포와 하이드로겔에서 벗어나 한 단계 진화한 형태의 마스크 팩으로 원료의 본질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비비비’, 아프리카 최대 이통사 MTN과 전략 제휴 체결
2015년 12월 07일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비비비(BBB)는 남아프리카 지역 최대 이동통신사 MTN에 모바일 체외진단기기 엘리마크(Elemark)를 공급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협력한다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양사 간 제휴는 비비비가 개발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다 측정 모바일 체외진단기기 엘리마크를 MTN 가나 지사의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하며, 현지 사용자와 의료서비스 환경에 맞추어 헬스케어 데이터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원격 진료 서비스로 연계하는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엘리마크는 한 손 크기의 모바일 기기로 50여 가지 혈액 검사가 가능하며 무선 네트워크(3G 및 일반 무선 인터넷)를…

모임공간 O2O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 연말에 모임하기 좋은 공간 100선 공개
2015년 12월 04일

2015년 연말을 맞아 회식, 송년회 등 모임공간을 물색하기 위한 움직임 분주하다. 국내 모임공간 O2O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는 파티룸, 워크샵 장소, 회의실 등의 모임공간을 검색·예약·결제를 전문으로하는 서비스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말에 모임하기 좋은 공간 100곳을 선정했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연말모임공간 100곳을 구글맵에 표시해 지도형태로 제공한다. 연말모임공간을 찾는 사람들은 스페이스클라우드 공간지도를 통해 서울·경기 지역 파티룸, 워크샵 장소, 카페 등 100개의 공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지도에는 각 공간의 사진, 이용료, 수용인원 등의 정보가 담겨있어 지도를…

영유아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스타트업 ‘아이큐비스’, 영어·행동발달 러닝 앱 ‘머들리 몬스터’ 출시
2015년 12월 04일

영유아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개발사인 아이큐비스가 영, 유아들에게 영어교육과 생활습관을 함께 가르치는 행동발달융합교육 앱인 ‘머들리몬스터(Muddly Monster)’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여섯 몬스터들과 인간형 주인공인 ‘아론’을 내세운 ‘머들리 몬스터’는 모든 콘텐츠가 영어로 진행되어 영어교육과 메인화면 시계의 시간 선택을 통한 일과 생활습관, 사물인지 교육을 함께 가르치는 융복합교육용 인터랙티브 앱이다. 대부분의 유아 교육용 앱이 단방향, 영상학습 위주의 앱인 것에 반에 아이큐비스의 ‘머들리 몬스터’는 사용자가 몬스터들과 일과를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와 올바른…

소셜콘텐츠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 소셜 에디터 채용 공고 게재..한국 진출 본격화
2015년 12월 04일

미국의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BuzzFeed)’가 한국의 소셜 에디터를 찾는다는 공고를 홈페이지에 게재하며 한국 진출 본격화에 들어갔다. 버즈피드는 2006년에 미국 뉴욕에 설립된 미디어 회사로서 소셜 뉴스, 엔터테인먼트 관련 정보와 비디오를 제공한다. 허핑턴포스트의 공동창업자인 조나 페레티가 버즈피트의 창업자이자 CEO로 활동 중이다. 소셜 콘텐츠의 바이럴을 강조해온 버즈피드는 월간 순사용자(MUV)가  2억 명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게재된 채용 공고에 따르면, 버즈피드는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한국 버즈피드 계정을 개설·관리할 소셜 에디터를 찾고 있다. 3~5년의 소셜미디어나 뉴스 관련 경력을 필요로하며 트위터,…

미국 시간제 근로자를 위한 지역 일자리 연결 솔루션 ‘쉬프트긱’ 254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12월 04일

시간제 근로자가 쉽게 지역 내 시간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인 ‘쉬프트긱(Shiftgig)’이 시카고벤처스, DRW 벤처캐피털, GGV 캐피털 등으로부터 2,200만 달러(한화 약 254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GGV 캐피털의 매니징 파트너인 제프 리차스는 “근로자를 다양한 일자리로 연결해 주는 서비스는 많았지만, 쉬프트긱은 서비스 사용자의 입장에서 하루의 일을 시간대별로 디자인할 수 있게 해 타 서비스와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했다”고 투자 배경을 밝혔다. “미국의 근로자 대부분은 시간 단위로 일하는 시간제 근로자들이다. 또 오바마케어(버락 오바마…

해야 할 일들을 잊지 않도록 앱을 깨워주는 리마인드 앱 ‘아마따’ 정식 출시
2015년 12월 04일

오후 7시. 퇴근길로 부산한 지하철 안에서 2년 차 주부 K 씨의 스마트폰 화면이 켜지더니 메시지가 온다. 메시지에는 이마트 앱 아이콘과 함께 ‘기저귀, 분유 사기’가 적혀 있다. 메시지의 확인 버튼을 누르자 저절로 이마트 앱이 실행되고 K 씨는 잊지 않고 아이 기저귀와 생필품들을 주문한다. 그리고 다음 주 시아버님의 생신을 잊지 않도록 미리 ‘시아버님 생신 전화’라는 메모와 함께 전화를 예약해둔다. 완수의 ‘아마따’의 서비스 사용법이다. 아마따는 바쁜 나머지 종종 잊게 되는 일들을 기억하고 알려주는 리마인드 앱이다….

멤버십 서비스 ‘터칭’ 터치웍스, 마이다스동아 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22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12월 03일

오프라인 매장 멤버십 서비스 ‘터칭’을 개발한 터치웍스가 마이다스동아 인베스트먼트등으로부터 총 22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터치웍스가 개발한 터칭은 삼성페이나 페이코, 애플페이와 같은 NFC(근거리무선통신) 터치를 통해 본인을 인증하는 방식에 터칭의 고유 특허기술을 접목한 오프라인 매장 멤버십 서비스다.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안드로이드)만으로 매장에서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 판매자와 소비자의 접근성과 범용성을 더욱 높였으며 O2O(Online to Offline) 시장에서 NFC 인프라를 활용한 대표적인 멤버십 서비스 사례로 손꼽힌다. 터치웍스는 작년 시리즈 A 투자…

카카오, 다음앱 및 다음 모바일 첫화면 개편
2015년 12월 03일

카카오는 다음 앱 및 다음 모바일 첫 화면을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내년 1분기까지 순차적인 개편을 진행해 본격적으로 이용자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1차 개편은 이용자들의 관심사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보다 풍성하게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펀웹툰’ 탭을 신설했으며, 실시간 이용자 반응형 콘텐츠 추천 시스템인 ‘루빅스(RUBICS)’를 이미지 뉴스 및 콘텐츠 영역에 확대 적용했다.  새롭게 선보인 ‘펀웹툰’ 탭은 이용자 선호도가 높은 ‘재미’ 요소를 전면 배치한 코너다. 웹툰, 웹소설뿐만 아니라 운세, 심리테스트 등과 같이 직접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액션 콘텐츠’를 강화해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제별로 화제가 되는 카페글, 동영상…

광고 없는 ‘유튜브 레드’ 출시 한 달, 유튜브의 유료화 전략은 성공적인가?
  ·  2015년 12월 03일

지난 10월 21일(현지시간) 출시된 ‘유튜브 레드(YouTube Red)’가 무료 사용 기간이 끝난 이후인 11월 30일 앱스토어에서 6위(아이폰 기준, 아이패드 앱 중 25위)를 기록*했다. 이후 다소 순위가 하락하기는 했으나, ‘유튜브 레드’ 출시 전 각각 100위권, 300위권에 머물렀던 것에 비하면 매우 큰 변화이다. 일부 전문가는 유튜브가 앱스토어 6위를 유지한다면 이를 통해서 일 평균 10만 달러(한화 약 1억2천만 원)의 수익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했다. *총 판매액(Top Grossing) 기준. 총 판매액(Top Grossing)은 다운로드 수로 평가하는 유료(Paid) 항목과 달리…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맵퍼스’,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에 전자지도 데이터베이스 공급
2015년 12월 03일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는 세계적 규모의 여행정보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에 전자지도 데이터베이스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맵퍼스는 자체적으로 지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보유한 국내 전문 업체 중 하나로 이번 트립어드바이저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자체 지도 데이터베이스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맵퍼스는 트립어드바이저가 제공하는 호텔, 음식점, 여행지에 대한 검색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POI(Point of interest, 관심지점) 데이터베이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POI는 특정 장소 또는 주소지의 대표적인 명칭을 나타내는 것으로 쉽게 말해 ‘코엑스’, ‘경복궁’,…

중고차 앱 첫차, ‘2015 스마트 앱 어워드’ 생활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
2015년 12월 03일

미스터픽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중고차 앱 ‘첫차’가 ‘2015 스마트 앱 어워드’ 생활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앱 어워드 생활서비스 부문은 생활에 필요한 정보 및 서비스 제공 등을 목적으로 제작된 모바일 앱을 대상으로 시상하는데, 첫차는 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최초의 중고차 앱이다. 특히 첫차는 △독창적인 서비스 콘텐츠와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한 UX·UI, △아이덴티티를 분명하게 설명하는 디자인적 측면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상과 관련하여 미스터픽의 서비스 운영기획을 담당하는 한재승 팀장은 “우수한 품질의…

버스 서비스 스타트업 ‘채리엇’, “크라우드소싱 통해 사용자 수요가 있는 곳에서만 노선 운영한다”
  ·  2015년 12월 03일

우버, 지하철, 버스 등의 교통수단으로 부족해 샌프란시스코에 다양한 교통 관련 스타트업이 생겨나던 시절 3개의 밴·버스 스타트업이 존재했다. 하나는 출시부터 화제가 된 ‘리프트랜짓(Leap Transit)’, 벤처캐피털 앤더슨호로위츠가 투자한 버스 스타트업이다.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인 블루보틀커피(Blue Bottle Coffee)를 서비스하고 등받이가 없는 의자와 테이블을 버스 창가를 따라 나란히 배치해 노트북 사용을 편리하게 했다. 또 다른 하나는 ‘나이트스쿨(Nightschool)’이라는 서비스로 일반 버스나 지하철이 운영을 중단하는 시간인 야간 시간대에 집중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채리엇(Chariot)’이 있다. 창업자인 바홉자더(Vahabzadeh)는 샌프란시스코 주민들로부터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수단이 부족하다는…

구두관리 O2O 서비스 스타트업 ‘왓슈’, ‘구둣방과 구두 수선 수요를 연결한다’
2015년 12월 03일

1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구두관리 O2O 서비스 ‘왓슈’는 업무에 바쁜 직장인들을 대신해 고객의 사무실에서 구두를 수거한 후 각 지역의 구둣방에서 구두닦이 및 수선 서비스를 완료하여 다시 고객에게 가져다주는 ‘구두수선 O2O’ 온디맨드 서비스다.  일반 거리의 구둣방에서는 근처의 건물로 구두닦이 주문을 받아 오기 위해 하루에 한두 번 자리를 비우는 때 말고는 길거리 손님을 받기 위해서 자리를 비우기 힘든 어려움이 있다. 또 구두관리가 필요하지만 바쁜 업무로 구둣방에 직접 방문할 시간을 내지 못하는 추가 수요가 존재한다. 왓슈는 구두관리 수요를 구둣방까지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쇼핑 관리 앱 ‘빨대’, ‘앱 하나로 여러 쇼핑몰에서 쇼핑한다’
2015년 12월 02일

지난 3월에 정식 버전이 출시된 ‘빨대’(안드로이드·아이폰 앱)는 각 쇼핑몰에 로그인하거나 쇼핑 앱을 설치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 번의 빨대 앱 로그인으로 여러 쇼핑몰에서 필요한 정보만 확인할 수 있는 쇼핑 관리 앱이다. 즉 각각의 쇼핑몰 장바구니에 담아둔 상품, 지난 구매내역, 배송 정보, 포인트 등을 하나의 빨대 앱으로 확인할 뿐 아니라 구매까지 할 수 있다. 빨대 앱은 출시 후에도 지속해서 신규 기능을 추가하는 등 사용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일부 소셜커머스에서 택배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