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개발사 ㈜순정게임(공동대표 정무정, 황순재)이 대성창업투자㈜(공동대표 김영훈, 서학수, 이하 대성창투)와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대표 장병규, 이하 본엔젤스)로부터 총 6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순정게임은 지난 4월 본엔젤스로부터 4억원의 초기 투자에 이어 대성창투와 본엔젤스로부터 각각 5억원과 1억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 연말 출시 예정인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로망의 세계정복(가제)’의 개발 및 서비스를 위한 안정적인 자금을 마련하게 됐다. 현재 개발중인 ‘로망의 세계정복’은 다양한 스킬을 통한 실시간 액션이 특징인 횡스크롤 방식의 RPG로 200여개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연내 국내서비스를 거쳐 내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는 자체 전문인력 및 업계 파트너십 연계를 통해 직접 서비스할 예정이다. 순정게임은 웹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