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들은 특허를 이익을 창출하는 데뿐만 아니라 경쟁 기업을 공격하기 위해서도 사용한다. 페이스북이 이달 23일(현지시각) IBM으로부터 750개의 특허를 매입했다.
앵그리버드 시즌 등에 이어 앵그리버드 스페이스가 새롭게 출시됐다. 지난 수요일 음식 검색 사이트 Yummly가 $6million을 투자받았다고 발표했다. -트위터 이용자가 140M을 넘었다. -미국에서만 2월 한 달 동안 17.8M의 사람들이 핀터레스트를 방문했다. -애플의 iPhoto가 공개된지 십일도 채 되지 않아 100만명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윈도우 폰의 Marketplace의 어플 수가 7만개를 넘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관심법이라고 한다. 만약 자신이 관심법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고 가정하자. 과연 누구의 마음을 가장 먼저 읽고 싶은가? 짝사랑에 빠진 사람이라면 그 친구의 마음? 그렇다면 스타트업의 입장에서는 어떨까? 고객의 마음? 아니면 투자자의 마음? 투자자의 마음을 읽어서 투자유치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벤처캐피탈 리스트 ‘신명철’ 대표가 입을 열었다. 신 대표의 솔직한 이야기 속에서 별표 5개짜리 유용한 팁들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왔다.
재미교포 Sung Bak과 Suk Park이 창업한 뉴욕에 본사가 있는 DramaFever 는 MK Capital (미디어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VC)과 YouTube의 공동창업자 Steve Chen및 그외 몇 투자자들로부터 $4.5million 투자를 받았다. DramaFever는 KBS, MBC 및 SBS로부터 드라마 컨텐츠를 합법적으로 북미 관객들에게 유통하면서 사업을 시작했고 이후 다른 아시아 국가의 컨텐츠로 확산했다.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을 가지고 전세계의 다양한 드라마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이한 점은 DramaFever의 150만 사용자 중 75%가 서양인이라는 점이다. 현재 서비스는 광고기반의 무료 서비스와 광고가 없으며 더욱 더 다양한 컨텐츠 시청이 가능한 유료 서비스가 있다. Go Drama Fever!
14년동안 3번의 창업과 3번의 대기업을 거쳐온 노정석 대표는 모험 속에 맺어진 진주와 같은 철학을 담고 있었다.
성공적인 IPO, 성공적인 M&A, 벤처 CEO들의 목표이기도 하고 꿈이기도 한 일들을 모두 이뤄낸 후에 또 다시 도전하는 노정석 대표는 성공비결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창업기업은 항상 프로모션과 피칭(pitching)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창업기업들의 목소리를 가로막는 잡음들이 다양한 산업으로부터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Silicon Valley 뿐 아니라 미국 전체, 그리고 전 세계에서 동일합니다.
“어떤 스타트업에 투자하냐고요? 정답은 스타트업을 하는 본인들이 알고 있지 않나요?” 고등학생 때부터 철학에 관심이 많았다는 그의 대답은 수긍이 가는 듯하면서도 역시 꽤나 철학적이다. 인터뷰의 막바지에는 내가 스스로 깨달음을 얻었지 않았나 싶다. 국내 투자은행에서 근무 경험도 있고, 솔본인베스트먼트에 합류하기 전에 개인적으로도 초기 기업에 엔젤 투자를 해 본 전 영역에 걸쳐 경험 있는 투자가로서 그의 생각을 들어봤다.
지난 1월 부터 개최 된 Facebook Hacker Cup이 6,000명을 등록받은후 4개월동안의 소프트웨어개발 경쟁후 25명만 결승전에 뽑아서 Facebook Menlo Park 본사로 데리고 왔다. 이 25명의 결승전 참여자 중 한국인도 있었다고 발표됐다. 안타깝게도 대한민국 대표는 상을 못타고 1등 트로피와 5천불 상은 러시아인 Roman Andreev이타고, 2등은 미국인 Tomek Czajka이었고 3등은 중국의 Tiancheng Lou이었다. 그외에 다른 나라 대표들은 독일, 우크라이나, 폴란드, 대만, 일본에서 왔다. 구글도 곧 Google Code Jam 2012이라는 경쟁을 시작한다. 한국 해커들 많이 신청하셔서 화이팅!
그 동안 스타트업, Tech 분야에서 축제같은 컨퍼런스를 보지 못하셨죠? 올해 6월 진정한 글로벌 행사가 기되대는 beLAUNCH 2012를 같이 만들어갈 beLAUNCHER를 모집합니다. (www.beLAUNCH.com) 주요 활동은 행사장 컨셉 디자인, 프로모션 등 각 전문 분야의 실력을 발휘해주실 분을 모십니다. 1. 모집 구분 – 행사장 디자인팀 : 행사장 전체 컨셉 및 칼라 디자인 및 자문- 영상/음향 디자인팀 : 행사장 영상/음향 운영 및 자문- 국내 프로모션팀 : 대학, 기업 대상 홍보 프로모션 및 자문- 글로벌 프로모션팀 :…
아마존 웹 서비스(AWS)는 2006년 창립 이후로 다양한 기업들에게 효율적인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2012년 아시아 지역의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아마존 웹 서비스는 4월 3일 (화) 오후 2시부터5시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아시아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먼저 beSUCCESS와 독자들에게 Bernard 씨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인터뷰를 시작하기전에, Bernard 씨께서 2011 년 DEMO에서 한 프레젠테이션을 봤는데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로그인도, 회원가입도 필요없습니다” 하는 부분은 특히 더 좋았었고요.
국내 중소기업을 해외 시장으로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해외시장 마케팅 기업 ‘위시컴퍼니’ 박성호 대표가 말하는 해외시장 공략 비법!
SXSW는 1987년 미국 텍사스주의 오스틴에서 음악축제로 시작해 현재 SXSWmusic, SXSWmovie, SXSWinteractive의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봄에 10일간 열리는 이 축제에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축제를 즐긴다. 그 중에서도 interactive섹션은 최근 급증하는 소셜 미디어 서비스와 모바일 기술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작년에 비해 참가자가 40%가량 증가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팔로 알토(Palo Alto)에 다운타운 교외의 급성장한 마법의 스타트업 핀터레스트의 사무실 있다. 아마도 시각적으로 호감이 가는 핀터레스트의 구조와 자꾸만 끌리는 중독성을 가진 온라인 서비스에 비해, 사무실은 너무나도 초라하고 칙칙한 건물에 있다. 여러사람들이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이미지 소셜 플랫폼의 핀터레스트는 거대한 간판이 있을 거라 생각되지만 그렇지 않다.
미국시간 금요일 오전에 새로운 iPad가 Apple Store와 AT&T, Verizon Wireless 지점통해 팔리기 시작했다. 9일동안 온라인으로 pre-order가 가능했기 때문에 분석가들을 새 iPad를 살려고 하는 사람들의 줄이 iPad2줄보다는 작았다고 판단했다. 그래도 여전히 줄은 있었고 뉴욕 Apple Store앞 줄에 3번째로 서있던 한 여인은 그 자리를 $2,000로 팔 기회가 있었는데도 거절을 했다. 새로운 iPad는 기대대로 대중 product 감동을 얻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 기업을 알릴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강력한 하나는 국제적인 행사에서 런칭을 하는 것이다.
지난 2월29일부터 3월2일간, 싱가포르에서 ‘DEMO Asia’가 열렸다. ’DEMO Asia’의 스폰서인 마이크로소프트는 나라별로 10개 기업을 선발하여 scholarship을 주어 참가비 등을 지원해줬다. 이 10개 기업에 선발된 한국의 단 하나의 기업. 그 기업이 바로 ‘지오소프트웨어’ 이다.
야후가 Facebook을 10까지의 특허침외이유로 고소했다. Google, Facebook, Twitter등의 여러 인터넷회사의 급성장으로인해 쳐지고 왕따 당하고 있는 야후의 절망적인 움직임으로 실리콘밸리의 대부분 사람들이 보고있다. 이러한 소란은 새로운 발전이 아니다. Facebook과 비슷하게 구글이 IPO하기전에 야후가 구글을 소송걸었다. Top VC이자 열심히 blog를 쓰는 Fred Wilson은 욕가지 써가면서 Tech계의 윤리를 버린 야후를 책망했다…
지난주에 Launch Festival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한 대학 Financial Aid Platform 서비스사 Alltuition이 Launch Festival 2.0 Track(이미 이전에 론치를 한벤처들)의 “Best Overall” 상을 탔다. 재미교포 그리고 여성 창업가로서 CEO역할을 맡고 있는 Sue Khim이 자랑스럽다. Dropbox 와 같은 cloud storage 서비스를 제공하는 Space Monkey가 1.0 Track (완전 새로운 벤처)의 “Best Overall” 상을 탔다. Space Monkey 는 Dropbox와 비슷하면서 더 빠른 synch와 안전성을 위해 사용자에게 1 Terabyte local hard drive를 제공한다.
‘벤처정신’이라는건 정확히 어떤 정신을 말하는걸까? 나도 벤처 관련된 일을 하고 있고, 벤처정신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지만 (어쩔때는 남발) 그 의미를 정확하게 정의하라고 하면 솔직히 잘 모르겠다. 아마도 그냥 뭔가 힘든 상황에서 굳은 각오를 가지고 남들의 시선과 비난을 받으면서도 하고자 하는걸 추구하는 뭐 그런 정신이 벤처정신이 아닐까 싶다.
아이앤컴바인(대표 이민희)에서 만들어낸 스마트 러닝 바로풀기, 바풀. 궁금한 수학 문제를 사진으로 올리게 되면 이를 동영상이나 수학적 수식의 텍스트로 답변을 달아주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수험생들에게 무료로 문제를 풀어주고 재능기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착한 서비스 이지만, 이들의 이력은 그냥 착하다고만 말하지 못한다.